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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청풍 팔영루(淸風八詠樓).충북 제천 본문

☆~ 풍경소리/충 북

제천 청풍 팔영루(淸風八詠樓).충북 제천

푸른새벽* 2008. 6. 22. 16:57

 

 

 

 

 

 

 

 

 

 

 

 

 


청풍 팔영루(淸風八詠樓)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36호
제천시 청풍면 물태리


이 누문은 조선 숙종 28년(1702)에 부사 이기홍이 남덕문이라고 한 그 터에
고종 7년(1870) 부사 이직현이 다시 중수하였다


팔영루는 청풍부를 드나드는 관문으로,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집이다
북측의 돌계단을 딛고 올라서면 성누문답게 홍예를 쌓은 높은 대 위에 우뚝 서 있다
내부에는 우물마루를 깔고 난간을 둘렀으며
고종조 부사 민치상의 청풍팔경을 읊은 팔영시로 하여 팔영루라 하였다고 한다
충주댐 건설로 인한 수몰지인 청풍면 읍리에서 1983년 현위치로 이전하였다
*한국문화유산답사회 지음 '답사여행의 길잡이'중에서*

 

청풍 팔영루(淸風八詠樓)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36호
제천시 청풍면 물태리

 

이 누문(樓門)은 조선 숙종 28년(1702)에 부사(府使) 이기홍(李箕洪)이 남덕문(覽德門)이라고 한 그 터에 고종 7년(1870) 부사 이직현(李稷鉉)이 다시 중수(重修)하였다.


팔영루는 청풍부(淸風府)를 드나드는 관문으로, 정면 3칸·측면 2칸의 팔작집이다. 북측의 돌계단을 딛고 올라서면 성누문(城樓門)답게 홍예(虹霓)를 쌓은 높은 대(臺) 위에 우뚝 서 있다. 내부에는 우물마루를 깔고 난간(欄干)을 둘렀으며, 고종조(高宗朝) 부사 민치상(閔致庠)의 청풍팔경(淸風八景)을 읊은 팔영시(八詠詩)로 하여 팔영루(八詠樓)라 하였다. 충주댐 건설로 인한 수몰지인 청풍면(淸風面) 읍리(邑里)에서 1983년 현위치로 이전하였다.
*문화재청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