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심원사지(星州 深源寺址).경북 성주

 

 

 

 

 

 

 

 

 

 

 

 

 

 

 

 

 

 

 

 

 

 

 

 

 

 

 

 

 

 

 

성주 심원사지(星州 深源寺址)

경북 성주군 수륜면 백운리 산56-1 

심원사는 8세기경 통일신라시대에 창건된 것으로 추정되는 사찰이며 도은(陶隱) 이숭인(李崇仁)이 그의 시에서 ‘고사(古寺)’라 부른 것으로 보아 고려시대에 사세가 번창하였음을 알 수 있다.

조선 중종 때의 승려 지원(智遠)이 중수하였고 임진왜란 때 불에 타 없어졌다가 중창하였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1799년(정조 23)에 편찬된 《범우고(梵宇攷)》에 폐사(廢寺)라는 기록이 있는 것으로 보아 18세기에는 이미 폐사되었음을 알 수 있다.
절터에 남아 있는 삼층석탑은 경상북도문화재자료 제116호로 지정되어 있다.
*대한불교진흥원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