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雜想/일상의 소소함

함께 춤 추실래요~

푸른새벽* 2007. 9. 5. 01:05
 
 
     

 

     

    내 공간을 자주 들러보는 어떤 분이 말하길
    이곳은

    너무 딱딱하고 건조하다고... 사실 그렇다 기가막힌 감동도 없고 자분자분한 재미도 없는 것이맞다 내가 생각해도 건조하고 밋밋하다 그래서 오늘은

    이곳에 오시는 모든 분들께
    흥겨운 곡에 맞추어 함께 춤이라도 추어보길 부탁드린다 이즈음 웃을 일도 별로 없고 신나는 일도 없이 매일매일 힘겨운 숙제와 맞닥뜨리고 사는데 학원 오며가며 듣는 노래가 있다 어깨 들썩이며 가끔 발장단 맞추는 노래 음악의 박자가 어떻고 리듬이 어떤지는 잘 모르지만 아마도 맘보 리듬 일게다

     

     My Home Town

    Paul Anka"

    이곳을 자주 찾아주시고

    고운 댓글 남겨 주시는 모든 분들께 함께 발장단 맞추어서 어깨라도 들썩이며 흔들어 보자고 권하고 싶다 잠시라도 흥겨운 기분이 되었으면 좋겠다

    沈香과 함께 춤을~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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