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죽림리삼층석탑(安城竹林里三層石塔) .경기 안성

 

 

 

 

 

 

 

 칠장사 삼층석탑(七長寺 三層石塔)

이 석탑은 원래 죽산 옛 사지에  각 부재 들이 흩어져 있던 것을
일죽면 죽림리 460번지 성원목장에 복원한 것을 2005.11.28. 칠장사로 이전 설치한 것이다.

유형문화재 179호로 지정되어있으며 재질은 화강암으로 되어있다.

전체 높이가 363cm이고, 지대석은 가로 171cm, 세로 140cm이다.

석탑은 단층 기단 위에 세워진 방형의 석탑으로, 중대석은 각 면을 1식으로 마감하고,
갑석은 1판석에 옥신괴임을 2단으로 둥글게 처리하였다.
1층 탑신은 2매의 석재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 면에 둥근 고리(문비)를 탑 몸돌에는 양쪽에 우주를 조각하였다.
2층 이상의 탑신은 1층에 비해 체감률이 급격히 줄어 심한 체감비례를 보이고 있다.

2층과 3층 탑신석은 1층과 같이 각 면에 모서리기둥을 모각하였다.
옥개석은 모두 완만한 곡선을 이루고, 옥개석 받침은 각 층 4단을 이룬다.
상륜부는 방형 노반만이 남아 있다.
탑신부의 체감비율이나 옥개받침 등으로 미루어 볼 때 고려 전기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 삼층석탑은
본래 죽산대사 천변의 구사지에서 인근 농원에 옮겨져 30여년간 불모지에 머물다가
이를 안타까워하던 안성시 당국과 문화재위원의 도움으로 본 고향인 칠장사에 귀향하였다.
*검색자료*

 

안성죽림리삼층석탑(安城竹林里三層石塔)

시도유형문화재 제179호(안성시) 
경기 안성시 죽산면 칠장리 764 

이 탑은 전체 높이가 363cm이고, 지대석은 가로 171cm, 세로 140cm이다. 석탑은 단층 기단 위에 세워진 방형의 석탑으로, 중대석은 각 면을 1식으로 마감하고, 갑석은 1판석에 옥신괴임을 2단으로 둥글게 처리하였다. 1층 탑신은 2매의 석재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 면에 둥근 고리(문비)를 탑몸돌에는 양쪽에 모서리기둥 (隅柱)을 조각하였다. 2층 이상의 탑신은 1층에 비해 체감률이 급격히 줄어 심한 체감비례를 보이고 있다. 2층과 3층 탑신석은 1층과 같이 각 면에 모서리기둥을 모각하였다. 옥개석은 모두 완만한 곡선을 이루고, 옥개석 받침은 각 층 4단을 이룬다. 상륜부는 방형 노반만이 남아 있다. 탑신부의 체감비율이나 옥개받침 등으로 미루어 볼 때 고려 전기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 석탑은 원래 죽산 여기저기에 널려 있는 몇 개의 부재를 모아서 일죽면 죽림리 460번지 성원목장에 복원한 것이다. 현재 죽산면 칠장리 칠장사 대웅전 앞에 이전 설치(2005.11.28.)되어 있다.
*문화재청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