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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 풍경소리 (1855)
바람처럼 떠나다
청주 안심사 대웅전(安心寺 大雄殿) 보물 제664호 충북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사동리 271 안심사 대웅전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을 인 다포집이다.이 불전은 어딘가 껑충하다는 인상을 주는데 기둥이 유난히 높은가 하고 보면 그렇지도 않다 가만히 보면 공포가 겹겹이 올라간 위에 팔작지붕이 아닌 맞배지붕이 얹히다보니 그런 느낌을 준 것인데 특이하게도 박공널과 풍판이 붙은 지붕 측면 쪽에도 공포가 돌려져 있다. 건물을 한 바퀴 돌면서 보면 뒷면 벽은 더욱 색다르다.세 칸 중 가운데 칸은 두 개의 고주 사이가 바닥부터 지붕 밑까지 모두 굵은 각재로 막혀 있고 위쪽에는 공포가 없다.양쪽 두 칸은 보통 건물들처럼 위쪽에 공포짜임이,아래쪽에는 널판문이 달려 있다.가운데 칸이 고주 두개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기..
청주 동화사석조비로자나불좌상(東華寺石造毘盧舍那佛座像) 청주시 유형문화재 제168호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척산화당로 444 속칭 「남수원절」이라 불리는 동화사(東華寺)의 대웅전 안에 주존으로 모셔져 있는 불상으로 광배(光背)를 잃고 있을뿐 거의 완형에 가깝다. 높은 대좌(臺座) 위에 앉아 있으며, 부러져 있던 목을 잘못 복원하여 머리가 오른쪽으로 약간 틀어져 있다. 머리에는 작은 소라 모양의 머리칼을 붙여 놓았으며, 그 위로 상투 모양의 머리묶음이 솟아 있다. 얼굴 모습은 많이 닳고 전신에 금가루를 칠하여 원형을 알아보기가 어렵다. 양 어깨에서부터 흘러내린 옷은 가슴 앞에서 U자 모양의 주름을 이루면서 좌우대칭으로 처리되어 무릎을 감싸고 있다. 손은 왼손 검지를 오른손으로 감싸고 있는 모습으로 일반적인 비..
청주계산리오층석탑(淸州山里五層石塔)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가덕면 계산리 산 46-3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가덕면에 있는 고려시대 일반형 석조 불탑. 석탑. 보물. 높이 5.9m. 석탑은 ‘말미장터’라고 불리는 마을의 남쪽에 있는 언덕의 밭에 있는데, 상태로 보아 현재의 위치가 원래의 자리로 추정된다. 상륜부(相輪部)는 남아 있지 않고, 받침돌의 덮개돌 일부와 2층 지붕돌의 일부가 약간 파손되었을 뿐 각 부분이 대체로 완전한 상태이다. 단면이 네모난 석탑은 단층 받침돌 위에 5층의 몸돌과 지붕돌을 올린 일반적인 석탑으로, 모래가 많이 섞인 화강암으로 조성되었다. 받침돌의 아랫부분은 10여 장의 길고 큰 돌을 놓아 바닥을 마련하고, 그 위에 높직한 7장의 굄돌을 올린 모습이다. 옆면에는 아무런 조각이 없..
청주보살사오층석탑(淸州菩薩寺五層石塔)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 보살사에 있는 조선 중기의 석탑. 높이 3m.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65호. 이 탑은 극락보전 앞에 서 있는데 1층기단 위에 5층의 탑신(塔身)과 상륜(相輪)을 받고 있다. 지대석(地臺石)은 1주석(柱石)으로 그 위에 면석(面石)이 아닌 3단으로 된 기단 굄을 조성하였는데, 3단의 기단 굄은 차례로 체감되었고, 그위에 상대갑석(上臺甲石)을 받고 있다. 상대갑석은 1석으로 조성되어 8판복엽(八瓣複葉)의 복련(覆蓮)이 각출(刻出)되었으며 그 상면에 탑신 굄이 1단 조출(彫出)되었다. 초층옥신(初層屋身)의 각 면에는 우주[隅柱 : 모서리기둥]를 새겼으며, 그 가운데 사각형과 내원(內圓)을 음각하고 범자(梵字)를 음각하였다. 초층 옥개석(屋蓋石..
청주보살사극락보전(淸州菩薩寺極樂寶殿)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에 있는 사찰건축. 1980년 1월 9일 충청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1980년 1월 9일 충청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보살사의 절집이다. 극락보전은 불교에서 서방의 극락세계를 관장하는아미타불(阿彌陀佛)을 봉안하는 법당이다. 전형적인 금당식(金堂式) 건물인데 자연석의 주춧돌, 기둥과 지붕의 비례, 지붕골의 단순성 등에서 조선 중기 건물의 특징이 강하게 남아있다. 전하는 바로는 보살사 극락보전은 신라 진흥왕 28년(567)에 의신조사가 창건하였다고 한다. 또 《보살사중수비(菩薩寺重修碑)》에 의하면 고려 공민왕 때 보살사에 전답이 하사되었고, 조선 세조 4년(1458)에 어명으로 중수되었으며, 임진왜란 후인 숙종 9년(1683)에 ..
청주보살사석조이존병립여래상(淸州菩薩寺石造二尊竝立如來像)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에 있는 고려시대 석불. 1976년 12월 21일 충청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1976년 12월 21일 충청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보살사에서 관리하고 있다. 1970년 보살사 뒤에서 발굴되어 극락보전 내에 봉안하고 있는 병립불상이다. 화강암 하나를 다듬어 대좌와 광배를 조성하고 그 안에 2구의 여래입상을 높게 부조(浮彫)한 일광이불상(一光二佛像)으로 매우 희귀한 것이다. 두 불상은 거의 비슷한 크기와 동일한 양식으로 동자(童子) 같은 귀여운 모습을 보여준다. 나발(螺髮)의 머리에는 낮고 넓적한 육계가 표현되었고, 코는 약간 마멸되었으나 갸름하고 고운 얼굴에 천진스런 미소를 띤 입과 어깨까지 닿은 귀는 잘 정제..
청주 비중리 석조여래삼존상 및 석조여래입상(淸州 飛中里 石造如來三尊像 및 石造如來立像) 보물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비중리 207-1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에 있는 삼국시대 에 조성된 석조 불상. 보물. 2017년 보물로 지정되었다. 삼국시대의 불상 예로는 처음 조사된 석조삼존불좌상(石造三尊佛坐像)이다. 심하게 파손되었지만 청주 지역에서 발견되었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 이 삼존불상은 본존불과 협시보살, 단순한 두광(頭光) 그리고 화불(化佛)을 좌우로 배치하였다. 그리고 상현좌(裳懸座) 아래에 삼존불과 사자(獅子)를 배치한 구도를 보여 준다. 본존불은 타원형의 상체, 턱과 양 무릎을 연결하는 정삼각형적인 안정된 형태, 큼직한 손, U자형으로 무릎을 덮으며 좌우로 내려진 천의(天衣)가 상현좌..
청주 정하리마애비로자나불좌상(淸州井下里磨崖毘盧舍那佛坐像)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정하동에 있는 고려시대 마애불. 1982년 12월 17일 충청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1982년 12월 17일 충청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청주시에서 관리하고 있다. 속칭 돌산으로 불리는 바위산의 돌출된 판석모양 자연암반에 선각된 불상이다. 9세기경 유행한 마애불 및 비로자나불상 계열을 따르고 있는 작품으로 화려한 연꽃받침 위에 결가부좌(結跏趺坐)를 하고 있는데, 보존상태가 양호한 편이다. 둥근형태의 두광(頭光)을 지닌 머리에는 마치 관모(官帽)를 쓴 듯하고, 이마에는 백호(白毫)를 끼웠던 구멍이 있다. 양쪽 귀는 큼직하며, 목에는 삼도(三道)가 뚜렷하고, 어깨는 당당하게 표현하였다. 전체적으로 신체의 균형이 잘 ..
청주 용화사 석탑(淸州龍華寺石塔)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사직동 용화사 경내에 있는 석탑. 층급받침은 3단이나 각 단이 높고 넓은 것이 특징이다. 초층탑신석(初層塔身石)은 1매(一枚)로 조성되었다. 전면(前面)에는 우주(隅柱)가 없고 중심부에는 방형(方形)의 감실(龕室)이 마련되었으며 나머지 3면(面)에는 우주가 각출(刻出)되어 있다. 초층 지붕돌[옥개석(初層屋蓋石)]과 2층 탑신석(二層塔身石)은 1매석(一枚石)으로 조성되었으며 탑신석(塔身石)은 체감율이 급격히 줄어들었다. 초층지붕돌은 낙수면(落水面)이 급박하며 둔중한 인상을 준다. 2층탑신석(二層塔身石)은 매우 낮으며 각 면에는 우주가 새겨져 있다. 2층지붕돌의 형태는 초층과 같다. 석탑의 크기는 전체 높이 227㎝, 지대석 높이 23㎝·폭 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