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경주시 남산동 1130
- # 경주시 남산동 227-3
- # 괴산군 괴산읍 능촌리
- # 괴산군 사리면 사담리
- # 금동반가사유상
- #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
- # 영양군 입암면 신구리 240
- # 전북 익산시 모현동 1가
- # 중초사지 당간지주
- # 진주시 금산면 갈전리
- # 칠곡 송림사전탑
- #'기축'명 범종
- #17세기 불상
- #18세기 중반 불화
- #2017 박물관전시
- #2017국립민속박물관 전시
- #2017년 민속박물관전시
- #7세기 전반 금동불
- #8세기 중엽 석조물
- #9세기 석탑양식
- #大唐平濟國碑銘
- #가을꽃
- #가을나무
- #가장 불쌍한 당간지주
- #각연사 문화재
- #각연사 보물
- #각연사 부도
- #각연사 비지정문화재
- #강릉 관음리석불대좌
- Today
- Total
목록☆~당간지주/고려 (49)
바람처럼 떠나다

청주 용두사지철당간(龍頭寺址鐵幢竿) 국보 제41호 충북 청주시 상당구 남문로2가 48-19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남문로에 있는 고려시대 철당간. 국보 제41호. 높이 12.7m. 청주 중앙공원 동북쪽의 여러 건물 사이에 자리하고 있는 철로 만든 당간이다. 공주 갑사 철당간(보물 제256호), 안성 칠장사 당간(경기도유형문화재 제39호)과 함께 현재 전하고 있는 대표적인 철당간이다. 특히 건립 시기가 명확히 알려져 있는 귀중한 철당간이기도 하다. 철당간의 주변 지역은 이전의 절터로 짐작되지만, 현재는 넓은 광장으로 변하여 관련 유물을 확인할 수는 없다. 당간은 화강암으로 만든 지주 사이에 끼워져 있다. 당간지주는 동서로 마주 서 있으며, 안쪽면에는 아무런 장식이 없지만, 바깥쪽면의 가운데 부분에는 굵게 ..

2009년 3월, 처음 당간지주를 만났던 자리.원래 당간지주가 서 있던 자리로 추정된다. 양평 옥천리 당간지주(楊平 玉泉里 幢竿支柱) 옥천리 당간지주는 대원사(大院寺)또는 대월사(大月寺)로 전하는 사지(寺址)에 세워져 있다.이 사찰은 통일신라 말기에서 고려 초기에 창건된 것으로 전하고 있으나 구체적인 연혁을 알 수 없다.현재 당간지주가 서있는 주변이 민가와 경작지로 변하여 사찰의 흔적은 찾을 수 없으나 오래전에 기와조각들이 출토되었다고 하여 사찰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당간지주는 1주만 남아 있는데,원위치인지는 불분명하다.기단과 간대는 남아있지 않으며,지금은 잡석들이 시멘트로 결구되어 있다.지주는 각 면을 고르게 치석하였고,상부로 가면서 좁아지게 하였다.그리고 지주는 너비와 폭이 전체 높이에 비하여 상..
양주 회암사지 당간지주(楊州 檜岩寺址 幢竿支柱) 지정사항 없음 경기 양주시 회암동 산14-1 회암사지 당간지주는 현재 사지(寺址)남쪽 서편에 3주(柱)가 세워져 있다.본래는 두 쌍으로 모두 4주였을 것으로 보이지만 1주는 결실되어 아직까지 발견되지 않고 있다.그리고 당간지주의 원위..
진주 성산리당간지주(晋州 省山里幢竿支柱) 지정사항없음 경남 진주시 금곡면 성산리 덕계마을 앞 들판 당간지주는 덕계마을 앞으로 넓게 형성된 논 가운데 세워져 있다.마을 사람들에 의하면 1992년 농지정리 공사를 하였는데,두 지주가 오래전부터 이 자리에 세워져 있었기 때문에 건..
괴산 외사리 당간지주(槐山 外沙里 幢竿支柱) 괴산 외사리 당간지주가 서있는 일대는 경작지로 변하였지만,탑비편.기와편.초석 등의 유물들로 보아 절터였음을 알 수 있다.한때 일본인들이 이곳에 남아있던 석조부도 1기를 반출하려고 하였던 곳이기도 하다.이 절터는 탑비의 내용과 절..
부여 무량사 당간지주(扶餘 無量寺 幢竿支柱) 무량사 당간지주는 작은 개울을 건너 경내로 들어가는 입구에 배치되었다.지대석은 매몰되어 있고 기단은 상부의 일부만 노출되어 있는 상태이다.기단 면석부에는 전후면 각 3구,양 측면에 각 2구씩 안상을 조각하였다. 기단은 전후에 2매의 ..
원주 봉산동당간지주(原州 鳳山洞幢竿支柱) 봉산동당간지주는 봉산동 민가가 밀집된 지역에 세워져 있는데 바로 옆으로 원주천이 흐르고 있어 사찰의 기능이나 역할을 어느 정도 짐작할 수 있다.즉,당시 강이 주요 교통로로 활용되었으며,당간지주 소속 사찰이 강과 연하고 있었던 것으..
영광 단주리 당간지주(靈光丹朱里幢竿支柱) 시도유형문화재 제153호(영광군) 전남 영광군 영광읍 단주리 306-5 단주리 당간지주는 논 가운데 서 있는데 원래는 전체 높이가 1212cm에 달하였다고 한다.그런데 1945년 7월경 태풍으로 석당간의 윗부분이 부러져 쇠고리로 연결하여 놓았는데 이후..
홍성 오관리 당간지주(洪城 五官里 幢竿支柱) 당간지주는 홍성읍을 관통하여 흐르는 홍성천변에 세워져 있다.이곳은 고려시대 창건된 광경사지(廣景寺址)로 전해지고 있다.당간지주의 소속 사찰이 있었던 일대가 현재는 완전히 민가로 변하였지만 입지 조건으로 보아 원의 기능도 수행하였을 것으로 보인다.그리고 이 일대에서 석탑과 석불이 발견되어 현재 다른 곳으로 옮겨져 있다. 당간지주는 동서로 마주 서있다.두 지주 하부는 판석형 석재와 크고 작은 자연석들을 깔아 기초를 다진 후,주위를 흙으로 덮어 마감한 것으로 1988년 수리시 밝혀졌다.현재 두 지주 하단부의 치석 수법이 조잡한 것으로 보아 이 부분까지 묻혔던 것으로 보이며,정연한 기단은 마련하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간대석은 두 지주 사이에 남북으로 긴 돌을 놓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