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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 풍경소리/경 기 (217)
바람처럼 떠나다

양평 옥천리삼층석탑(楊平 玉泉里三層石塔) 양평군 향토 문화재 제33호 행정구역으로는 옥천면 옥천리 1002이다. 현재 옥천읍 지구대 뒤편에 정자와 함께 공원으로 조성되어 있다. 삼층탑과 이곳에는 석불좌상과 석상 그리고 허씨며느리비 등을 모아두고 있다. 이 삼층석탑은 원래 옥정의 서남쪽 경작지 부근의 탑산리 즉 ''전탑산리사지''에 있었던 것을 옮긴 것이다. 탑은 현재 상륜부를 잃어버렸고, 지대석과 2, 3층 탑신석은 새로 만들어 넣어 복원해 놓았다. 하대 면석은 우주나 탱석은 없이 각 면에 안상을 3개씩 음각하였는데, 안상의 중앙에는 화엽문이 있다. 하대 갑석은 위쪽에 면석을 받기 위한 2단의 받침이 있다. 상대면석은 각면마다 좌우에 우주가 중앙에는 탱주가 있다. 상대 갑석은 아래쪽에 1단의 부연이 있으..

양평 용천리삼층석탑(楊平龍川里三層石塔).사나사삼층석탑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용천리 사나사(舍那寺)에 있는 고려시대의 석탑. 1983년 9월 19일 경기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1983년 9월 19일 경기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사나사에서 관리하고 있다. 사나사는 신라의 고승 대경이 923년(경명왕 7) 제자 융문으로 하여금 창건하도록 한 사찰이다. 석탑은 현재 사나사 대웅전 앞에 있는데, 높은 석축은 최근에 쌓은 것이다. 석탑은 부재가 변형되고 구성이 정확하지 않아 지금 세워진 곳이 원래 위치였는지는 알 수 없다. 기단부 이외의 부분은 구성이 조금 산만해졌지만 원래 재료인 화강암에 원래 모습임이 분명하다. 뚜껑돌[蓋石]과 기단부의 양식으로 미루어 고려 중기에 세워진 것으로 추정된다. 형태는 기단부..

양평 사나사 원증국사석종비(舍那寺圓證國師石鐘碑)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사나사에 있는 고려후기 에 건립된 승려 원증국사의 탑비. 시도유형문화재. 높이 1.67m, 비신의 높이 1.02m, 너비 0.69m.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73호. 고려 말기에 사나사를 중창한 원증국사의 행적을 기록한 비석으로, 경내의 산신각 옆에 서 있다. 이 탑비는 자연암반을 다듬어 장방형의 비좌를 조성하고 그 위에 비신을 꽂았으며, 비신 양 옆에 장방형의 돌기둥을 세워 비를 고정하였고, 위에는 밑을 모깎이한 덮개돌을 얹어 비신을 보호하고 있다. 이러한 형식은 매우 특이한 것으로 1379년(우왕 5)에 여주 신륵사(神勒寺)에 세워진 보제존자석종비(菩濟尊者石鐘碑, 보물 제229호)와 매우 비슷하나 이 비에서는 다소 간략화되었다. 이 탑..

양평 사나사 원증국사탑(舍那寺圓證國師塔)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사나사에 있는 고려후기 에 조성된 석종형 불탑. 승탑. 시도유형문화재. 높이 2.7m.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72호. 경내의 산신각 옆에 서 있는 이 승탑은 고려 말기에 사나사를 중창한 원증국사의 묘탑으로 석종형의 승탑형식을 갖추고 있다. 가로 1,1m, 세로 1.1m의 방형 대좌 위에는 중심부에 연꽃 무늬를 두르고, 그 위로 석종형 탑신을 받고 있다. 탑신의 입면은 돌항아리와 같이 원만한 호형의 단면을 그리며 표면에는 아무런 무늬도 장식되어 있지 않다. 그리고 정상부에는 한 차례 굴곡이 진 단면으로 탑신부를 마감하고, 그 위로 불꽃 무늬를 장식한 보주(寶珠)가 솟아 있는데 이 보주는 탑신과 한 돌로 조성되었다. 이러한 소박한 석종형 승탑은 고..

여주계신리마애여래입상(驪州桂信里磨崖如來立像) 시도유형문화재 제98호(여주시) 경기 여주시 홍천면 계신리 559 경기도 여주시 흥천면 계신리에 있는 고려 전기의 불상. 높이 2.23m. 1980년 경기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부처울이라고 불리는 마을의 암자인 석불암(石佛庵) 부근에 위치해 있다. 남한강이 바라다 보이는 강변의 높이 4.5m, 넓이 2m 암벽에 양각(陽刻:)되어 있다.원형의 두광(頭光)과 대좌(臺座)가 모두 갖추어져 있으며 상태도 아주 양호하다. 얼굴은 넓적한 방형(方形)이며 뺨에는 살이 많다. 눈·코·입은 정제되어 있어 원만한 얼굴 모습을 이루며, 귀는 길어 어깨에 이른다. 약간 짧은 듯한 목에는 삼도(三道)가 분명하다.소발(素髮)의 머리 위에 육계(肉?:)가 큼직하다. 넓은 어깨 위에..

여주도곡리석불좌상(驪州道谷里石佛坐像) 시도유형문화재 제160호(여주군) 경기 여주시 금사면 도곡리 산7 경기도 여주시 금사면 도곡리에 있는 고려시대 불상. 1996년 경기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전체 크기 307㎝, 불상 크기 193㎝. 원적산(圓寂山) 자락에 있는 이 석불좌상은 팔각 대좌 위에 결가부좌의 자세로 앉아 있고 현재는 보호각 안에 봉안되어 있다. 머리칼은 나발(螺髮)이며 육계(肉髻)는 마모되어 거의 드러나지 않는다. 목에는 삼도가 뚜렷하고, 왼손은 엄지손가락을 손바닥 쪽으로 살짝 당겨 결가부좌한 다리 위에 얹고 오른손은 가슴 부근에 대고 있다. 법의(法衣)는 통견(通肩)으로 넓게 트인 대의(大衣) 안에 내의(內衣)를 입었다. 양팔에서 형성된 두터운 옷주름은 양 무릎으로 흘러내려 人자형을 ..

여주 포초골미륵좌불(彌勒坐佛) 경기도 시도유형문화재(1973년 07월 10일 지정) 경기도 여주시 금사면 외평리 454-1번지 경기도 여주시 금사면 외평리 대성사에 있는 고려 전기의 불상. 전체 높이(대좌 포함) 2.4m. 불상 높이 1.7m. 1973년 경기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포초골에 전해지는 석불좌상을 1941년 지금의 대성사에 봉안하여 오고 있다. 이 불좌상은 부근에서 발견된 비석 파편에 ‘嘉慶二十四年 化主幼學田錫元…’이라고 새겨져 있어 지금까지는 순조19년(1819년)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어 왔다. 그러나 불상의 양식적 특징으로 미루어 보면 그보다 훨씬 이른 고려 전기의 것으로 생각된다. 머리 위에는 사각형의 천개(天蓋)를 쓰고 연화대좌 위에 앉아 있다. 양감(量感) 있는 둥근 얼굴에는..

여주 상구리 석불입상(驪州上九里石佛立像) 경기도 여주시 대신면 상구리에 있는 석불. 전체 높이는 260cm, 신체는 너비 70cm, 두께 30cm, 대좌는 너비 120cm, 높이 30cm이다. 미륵리마을에 매장되어 있다가 대리석 연화대좌에 안치하였다. 불상 머리에 갓을 썼고 목에 삼도가 표현되었다. 통견 법의는 어깨부에 사선으로 흐르며 가슴과 허리 아래에는 ∪자형 주름이 잡혀 있다. 가슴에 올린 오른손은 손바닥이 바깥쪽으로 향하며 엄지, 중지, 새끼손가락이 펼쳐진 채 하늘을 향한다. 땅바닥을 가리키는 왼손은 오른손처럼 엄지, 중지, 새끼손가락을 펴고 있다. 신체에 비해 손이 크게 표현된 편이다. 석불 주변에 용화사 건물과 현대가옥들이 있고 석불입상 양옆에 근래 석등 2기가 조성되었다. *두산백과자료*

여주 고달사지 석조(驪州 高達寺址 石槽) 경기도 유형문화재 경기도 여주시 북내면 상교리 421-12 석조(石槽)란 돌의 외부를 장방형으로 다듬고, 내부를 완만한 곡선으로 파서 물을 담을 수 있도록 만든 거대한 돌그릇이다. 물을 저장하는 역할을 했으므로 승려들이 거주했던 사찰에서는 필수적인 생활용품이었다. 고달사지 석조는 보원사지 석조와 비슷한 시기인 고려시대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여주 고달사’는 고려 시대에 왕실의 후원 속에 번창했던 대표적인 선종사원이다. 764년(경덕왕 23)에 창건되었다고 전해지는데 절터의 금당지에서는 통일 신라 시대 것으로 추정되는 기단이 확인되었다. 이곳에서는 금당지의 고달사지 석조대좌와 함께 고달사지 부도, 고달사 원종대사혜진탑, 탑비의 귀부와 이수 등 고려시대의 대표적..

여주 고달사지 석조대좌(驪州 高達寺址 石造臺座) 보물 제8호 경기 여주시 북내면 상교리 420-5 경기도 여주시 북내면 상교리 고달사지에 있는 고려시대의 대좌. 1963년 보물로 지정되었다. 높이 1.57m. 상대·중대·하대와 지대석을 모두 갖춘 사각대좌로, 현재 그 위에 불상은 없고 하대석 서쪽 면에 약간의 균열과 파손이 있을 뿐 보존 상태는 매우 양호하다. 각 단은 각기 다른 돌을 다듬어 구성하였다. 상대의 윗면은 불상이 놓여져 있던 곳으로 잘 다듬어져 있으며, 1단의 각형 받침이 마련되어 있다. 그 각 면에 다섯 잎, 모서리마다 한 잎씩 모두 24잎의 아래로 복판앙련화문(複瓣仰蓮花文)이 조각되어 있다. 상대 받침은 역계단식 3단으로, 가운데 것은 둥글게 공글렸고 위아래는 각형이다. 중대는 사각형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