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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 절집.절터 (534)
바람처럼 떠나다

청주 안심사(淸原 安心寺) 충북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사동리 271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에 있는 남북국시대 통일신라의 승려 진표가 창건한 사찰. 대한불교조계종 제5교구 본사인 법주사(法住寺)의 말사이다. 775년(혜공왕 11)에 진표율사(眞表律師)가 창건 후 평안한 마음으로 제자들을 양성하였다고 해서 안심사라 하였다고 한다. 그 뒤 1325년(충숙왕 12)에 원명국사(元明國師)가 중건하였고, 1613년(광해군 5)에는 비로전을 중건하였으며, 1626년(인조 4)에 송암(松庵)이 중수하였다. 그 뒤 한말에 중창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대웅전과 영산전, 요사채 2동이 있다. 이 중 1980년 보물로 지정된 청주 안심사 대웅전은 다포식 맞배집으로 건립연대는 미상이나 1672년(현종..

청주 동화사(淸州 東華寺) 지정사항없음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척산화당로 444 창건 연대는 미상이나 구전에 의하면 신라 때 창건하고 임진왜란 때 전파된 것을 그 후 1895년에 성씨 종중(成氏宗中)에서 중건하여 매몰된 불상을 정좌시켰다 하고, 1949년에 문의면 남계리(文義面 南溪里) 한씨 종중(韓氏宗中)과 배씨 종중(裵氏宗中)에서 개수하였다. 정면 3칸, 측면 2칸의 목조 기와 맞배집이다. *국립문화재연구소총람 자료*

청주 보살사(淸州 菩薩寺) 충북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 7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上黨區) 용암동 낙가산 남쪽 기슭에 있는 절. 대한불교조계종 제5교구 본사 법주사의 말사이다. 청주시 근교에서 가장 오래된 절로, 567년(위덕왕 14)에 법주사를 창건한 의신이 창건하였다. 778년(혜공왕 14)에 진표의 제자 융종이 중창했고, 918년(태조 1)에 고려 태조의 5번째 아들이자 당대의 고승이었던 증통이 3번째 중창을 했으며, 1107년(예종 2)에 자정이 다시 중창했다. 1458년(세조 4)에는 세조의 명으로 중수했으며, 1626년(인조 4)에 벽암 각성(覺性)의 제자 경특이 중수하고, 1683년(숙종 9)에 일륜이 중건하여 오늘에 이른다. 현재 경내에는 청주 보살사 극락보전(충북유형문화재 56)을 비롯하여..

청주 용화사(淸州龍華寺)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무심천변(無心川邊)에 있는 대한제국기 제1대 고종의 계비인 엄비의 명으로 창건한 사찰. 대한불교조계종 제5교구 본사 법주사의 말사이다. 1902년 엄비(嚴妃)의 꿈에 미륵불이 현신하여 절을 짓고 모시라 하였으므로, 이희복(李熙復)에게 명하여 상당성(上黨城) 안에 있던 보국사(輔國寺)를 이건하여 현 위치에 용화사를 건립한 뒤 늪의 수초로 덮여 있었던 미륵불 7구를 봉안하였다고 한다. 그 뒤 6·25 때 법당이 불타고 석불이 노천에 있었는데, 1972년 10월 신도들이 모금하여 미륵불전을 중건하였다. 1985년에는 현재 충청북도 불교회관으로 사용하는 관음전을 지었고, 1996년에는 용화보전을 지어 석불상군을 봉안하였다. 이 용화보전에는 1989년 보물로 지정된..

양평 용문산 사나사(楊平 龍門山 舍那寺) 양평에서 37번 국도를 따라 가평으로 가다 신애리에서 오른쪽으로 꺾어들면 양평군 중앙 북쪽에 용문산(해발 1175m)의 주봉 백운봉이 힘차게 솟아 있다.용문산은 고려시대까지 미지산(彌智山)이라 불리다가 조선 태조 이성계가 왕위에 오르자 기품이 빼어난 명산을 알아 보았던지 용이 드나드는 산 용문산(龍門山)이라 고쳐불렀다고 한다.미지는 미리의 완성형이며,미리는 용의 새끼를 일컫는다고 한다.따라서 미지산이나 용문산이나 그 뜻에는 별 차이가 없는 셈이다. 용문산에 윤필암.죽장암.상원사.보리사 등의 명찰들이 있었던 것도 빼어난 산세와 무관치 않겠으나,지금은 죽장암.보리사가 자취 없이 사라졌다.신애리에서 시야 가득 펼쳐지는 풍광을 감상하며 용문산으로 가다보면 함왕혈(咸王穴)..

여주고달사지(驪州高達寺址) 사적 제382호 경기 여주시 북내면 상교리 411-1외 경기도 여주시 북내면에 있는 남북국시대 통일신라의 제35대 경덕왕 당시 창건된 고달사의 사찰터. 사적. 1993년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지정면적 5만 8,995㎡. 고달사는 일명 고달원(高達院)이라 부르는데, 전하는 바에 의하면 통일신라시대인 764년(경덕왕 23)에 창건했다고 한다. 그러나 이곳에 남아 있는 유적·유물을 통하여 신라 하대에 창건되고, 고려시대에 이르러 큰 도량으로 번성하였음을 알 수 있다. 현재 고달사지에는 중심 법당자리에 4각형의 큼직한 고달사지 석조대좌(보물, 1963년 지정)가 있어 이 불좌대를 중심으로 남향한 넓은 도량이었음을 추정할 수 있다. 뒤편으로는 낮은 산 능선에 고달사지부도(국보, 1962..

원주 법천사지(原州法泉寺址) 문막에서 599번 지방도로를 따라 약 17.5km쯤 가면 부론면 법천리가 자리잡고 있다.충주에서 내려온 남한강 줄기가 부론면 앞으로 흐르는데,그 남한강 무이 섬강과 합쳐져 여주로 흘러든다. 진리(法)가 샘물처럼 솟는다는 법천사(法泉寺).지금은 너른 절터에 마을이 들어서 있는데,마을입구에서부터 한 두채 폐가(廢家)된 농가가 있어 심란하다.폐가와 폐사의 운명이 같은 무게로 스산하게 다가오는 것이다. 폐가를 지나 마을로 들어서면 넓은 밭을 지나 저만치서 당당하게 우뚝 서 있는 당간지주가 시야에 들어온다.일단 당간지주를 뒤에 두고 왼쪽으로 꺾어 들어 야산 기슭으로 오르면 화려하기 이를 데 없는 지광국사 탑비가 힘차게 우뚝 서 있고,조각난 석물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다. 저 아래 당간지..

여주 봉미산 신륵사(驪州 鳳尾山 神勒寺) 경기 여주시 북내면 천송리 282 경기도 여주시 북내면 봉미산(鳳尾山)에 있는 삼국시대 신라의 승려 원효가 창건한 사찰. 대한불교조계종 제2교구 본사인 용주사(龍珠寺)의 말사이다. 신라 진평왕 때 원효(元曉)가 창건하였다고 하나 정확한 것은 알 수 없다. 절이름을 ‘신륵’이라고 한 데는 미륵(彌勒) 또는 왕사 나옹(懶翁)이 신기한 굴레로 용마(龍馬)를 막았다는 전설에 의한 것이라는 설이 있다. 그리고 고려 고종 때 건너편 마을에 나타난 용마가 걷잡을 수 없이 사나웠으므로 사람들이 잡을 수 없었는데, 이때 인당대사(印塘大師)가 고삐를 잡으니 말이 순해졌으므로, 신력(神力)으로 제압하였다고 하여 절이름을 신륵사라 하였다는 설이 있다. 또한 이 절은 고려 때부터 벽절[..

남해 용문사(南海龍門寺) 경남 남해군 이동면 용소리 868 용문사는 남해군에서 가장 유서가 깊은 사찰로서 신라시대의 원효대사(元曉大師)가 금산(錦山)에 창건한 보광사(普光寺)의 후신이라고 전한다. 당시 보광사에는 첨성각(瞻星閣)만이 있었다고 한다. 그 뒤의 역사는 거의 전하지 않고, 조선시대에 들어와 1660년(현종 1) 남해현의 남해 향교와 용문사 입구가 마주하고 있다 하여 유생들이 절을 다른 곳으로 옮길 것을 요구하였고, 이에 백월(白月) 스님이 남쪽에 있는 용소마을 위에 터를 잡고 용문사라 하였다. 이로부터 절의 역사가 자세히 전하는데, 1661년(현종 2)에는 신운(信雲)이 탐진당(探眞堂)을 세웠고, 상운(尙雲)이 적묵당(寂默堂)을 세웠다. 1666년 대웅전을 지었으며 봉서루(鳳棲樓)를 새로 지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