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처럼 떠나다

남원 실상사 동종(實相寺銅鐘) 서울특별시 중구 필동로 1길 30 동국대학교 박물관 남원 실상사 동종은 828년, 높이 28∼99, 입지름 96∼99.5㎝, 동국대학교박물관. 상반부가 깨어지고 유곽, 비천상, 당좌와 하대의 장식만 남은 통일신라의 종이다. 종의 형태와 문양 등이 전반적으로 성덕대왕..

서울 동국대학교 야외 석조 전시물 서울특별시 중구 필동로 1길 30 동국대학교

학고재삼층석탑(學古齋三層石塔) 지정사항없음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50 일제강점기에 일본으로 반출돼 80년간 개인 정원에 놓여 있던 고려시대 3층석탑이 고국에 돌아왔다. 학고재갤러리(서울 종로구 소격동)의 우찬규 대표는 “10년 동안 일본인 소장자를 설득한 끝에 구입해 지난..

도선사마애불입상(道詵寺 磨崖佛立像) 시도유형문화재 제34호(강북구) 서울 강북구 우이동 산69 신라 경문왕 2년(862)에 도선(道詵)이 절을 세운 후, 큰 암석을 손으로 갈라서 만들었다고 전해지는 전체 높이 8.43m의 마애관음보살 상으로 신체는 원통형으로 되어 있다. 신비스러운 영험이 있다고 하여 많..

화계사대웅전(華溪寺大雄殿) 시도유형문화재 제65호(강북구) 서울 강북구 수유동 487 화계사는 조선 중종 17년(1522)에 신월스님이 지은 절이다. 원래는 고려 광종(재위 949∼975) 때 법인대사가 삼각산 부허동에 보덕암을 짓고 이어져 내려오던 것인데, 신월이 지금의 자리로 옮겨 크게 짓고 화계사라 이름..

대원각사비(大圓覺寺碑) 보물 제3호 서울 종로구 종로2가 38 탑골공원 원각사의 창건 내력을 적은 비로, 조선 성종 2년(1471)에 건립되었다. 원각사는 탑골공원 자리에 있던 절로서 조선시대 태조가 한양에 도읍을 정할 때 조계종의 본절로 세웠다. 조계종이 없어지자 관아로 사용되다가 세..

원각사지십층석탑(圓覺寺址十層石塔) 국보 제2호 서울 종로구 종로2가 38 원각사는 지금의 탑골공원 자리에 있었던 절로, 조선 세조 11년(1465)에 세웠다. 조선시대의 숭유억불정책 속에서도 중요한 사찰로 보호되어 오다가 1504년 연산군이 이 절을 ‘연방원(聯芳院)’이라는 이름의 기생집..

환구단(圜丘壇).원구단 사적 제157호 서울 중구 소공동 87-1 환구단(원구단)은 하늘에 제사를 드리는 곳이다. 우리나라의 제천행사는 농경문화의 형성과 함께 시작된 것으로 보이며, 삼국시대부터는 국가적인 제천의례로 시행된 것으로 믿어진다. 고려 성종 2년(983) 정월에 처음 시행되..

안암동 삼층석탑 (봉화군 발굴) 문화재지정사항없음 서울 성북구 안암동 5가(고려대학교내) 고려 중기(추정)에 건조된 높이 3.7m의 삼층석탑이다. 경북 봉화군에 소재했으나 87년 3월 13일 고려대학교 박물관으로 이동 전시했다. 긴단부의 하대갑석은 1매의 큰 방형으로 되어 있고 옥개석의 ..

안암동 삼층석탑 (예산군 발굴) 문화재지정사항없음 서울 성북구 안암동 5가(고려대학교내) 고려 중기(추정)에 건조된 높이 3.31m의 삼층석탑이다. 충남 예산군 덕산면 모사리에 소재했으나 1962년 1월 5일 고려대학교 박물관으로 이동 전시했다. 기단부의 하대갑석은 1매로 그 4면에는 寶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