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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칠장사대웅전(安城七長寺大雄殿).경기 안성 본문
안성 칠장사대웅전(安城七長寺大雄殿)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114호인 대웅전의 건립연대는 밝혀지지 않고 있다.조선 중기에 중창되고,16세기에 여러 차례 중수를 거쳐,고종 14년(1877)에 중건된 대웅전이 오늘에 이르고 있다.
빛바랜 단청이 고색창연하다.새것을 덧씌우는 것만이 아름다움의 전부가 아니라는 사실을 칠장사 대웅전은 말해준다.세월의 흔적이 그대로 곱다.
대웅전 기단은 장대석을 5단으로 쌓았고,원형의 초석 위에 약간의 배흘림이 있는 기둥을 세웠다.정면 3칸 측면 3칸의 다포계 공포를 갖춘 맞배지중 집이다.단정하면서 견고하고 장중한 무게감을 주는 것이 맞배지붕의 특징이다.이러한 형식의 건물은 조선 후기의 소규모 사찰 대웅전에 거의 공통으로 등장한다.아담한 절이 힘차게 느껴지는 눈맛을 주기 때문이다.높은 기둥을 세우지 않고 대들보가 그대로 앞뒤의 기둥에 걸리게 하였으며,채색은 불화와 연화문으로 하였다.
법당 안에는 원만한 상호의 삼존불이 모셔져 있다.특히 인중이 길고 윗입술이 약간 들린 본존불의 모습은 그저 위엄 있는 얼굴이 아니라 우리 이웃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친근한 얼굴이다.문수.보현 보살이 양 옆의 협시보살로 모셔져 있고,본존 후불탱화와 지장탱.신중탱.칠성탱이 안치되어 있다.이들 탱화의 화기(畵記)는 모두 조선 고종 말년의 것으로 나와 있다.
*한국문화유산답사회 지음 '답사여행의 길잡이'중에서*
안성 칠장사대웅전(安城七長寺大雄殿)
시도유형문화재 제114호(안성시)
경기 안성시 죽산면 칠장리 764
칠장사는 칠장사 칠현산에 자리잡고 있는 절로 신라 선덕여왕 5년(636)에 자장율사가 세웠으며, 고려 현종 5년(1014)에 혜소국사가 다시 지었다. 조선 숙종 20년(1694)에 절이 불에 타 숙종 30년에 석규대사가 대웅전을 옮겼다. 영조 12년(1736)에 설영대사가 고쳤으며, 그 뒤에도 여러 차례 수리하였다.
칠장사 대웅전은 석가모니를 모시는 법당으로 조선 후기에 세워져 여러 차례 수리한 것으로 보인다.
앞면 3칸·옆면 3칸이며, 지붕은 옆면이 사람 인(人)자 모양인 맞배지붕이다. 기둥 위에서 지붕 처마를 받치는 공포가 기둥 위와 기둥 사이에도 있는 다포계양식으로 각 칸마다 2개의 공포를 설치했다. 내부 천장은 우물천장으로 불화와 연꽃무늬로 채색되어 있고, 중앙에는 불단이 있어 그 위에 석가삼존불이 모셔져 있다.
이러한 형식은 조선 후기 소규모 절의 대웅전 건물에서 볼 수 있는 특징이다.
*문화재청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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