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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화사석등(玄化寺石燈).국립중앙박물관 본문

☆~ 바람소리/박물관

현화사석등(玄化寺石燈).국립중앙박물관

푸른새벽* 2007. 3. 12. 23:12

 

 

 

 

 

 

 

 

 

 

현화사석등(玄化寺石燈)


고려 현종(顯宗)10년(1020) 개성 현화사에 세운 석등이다
규모가 큰 이 석등으로 미루어 당시 국가 대찰(大刹)로 창건된 현화사의 명성을 짐작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석등의 화사창(火舍窓)은 8각으로 된 것이 많은데 이 석등은 4각이며
火窓)도 따로 없이 사방으로 시원하게 트여있다
석등앞의 배례석은 공양 가운데 으뜸으로 치는 '등공양(燈供養)'을 할 때
예를 갖추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다
*국립중앙박물관 안내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