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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경소리/경 기

연무대(鍊武臺)와 활터.수원화성

푸른새벽* 2007. 3. 29. 21:49

 

 

 

 

 

 

 

 

 

 

 

 

 

 

 

 

 

 

연무대(鍊武臺)


사방이 담장에 둘러싸인,제법 위엄이 있어 보이는 집 한 채를 만난다.솟을삼문에 정면 5칸인 잘생긴 기와집인데,수원화성 동쪽 군사들을 지휘하던 훈련장으로 동장대라고도 한다.연병장의 지휘본부다.
빈 터에는 누각만 남아 있던 것을 1977년 수원화성을 복원하면서 주변의 담장과 석축 계단을 옛모습 그대로 복원했다.장안동에 있다.

 

 

 

 

 

 

 

활터

 

연무대 옆 성벽 밖으로는 넓은 활터가 있다.정조도 활쏘기를 매우 즐겼다고 하며,요즘은 궁술을 아끼는 수원시민드이 심신을 단련하고 있다.

그 활터가 끝나는 지점의 성벽에는 동북공심돈이 자리잡고 있다.커다란 둥근 집 위에 누각을 세워 적을 감시하는 시설물이다.곱게 쌓은 벽돌벽에 예외없이 여러 개의 총구가 뚫려 있으나 삼엄한 기(氣)라고는 없다.
*한국문화유산답사회 지음 '답사여행의 길잡이'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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