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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사인암(丹陽 舍人巖).충북 단양 본문

☆~ 풍경소리/충 북

단양 사인암(丹陽 舍人巖).충북 단양

푸른새벽* 2008. 11. 4. 09:34

 

 

 

 

 

 

 

 

 

 

 

 

 

 

 

 

 

 

 

사인암(丹陽 舍人巖)


명승 제47호
충북  단양군  대강면 사인암리


「단양 사인암(丹陽 舍人巖)은
남조천(일명 운계천)변에 병풍처럼 넓은 바위가 직벽을 이루며 위엄을 자랑하고 있는 곳으로
추사 김정희가 이곳을 두고 하늘에서 내려온 한 폭 그림과 같다고 찬양했을 정도로
그 경관이 특이하고 아름답다.


고려시대 경사와 역학에 능통했던 역동 우탁 선생이
정4품 벼슬인 사인(舍人) 재직 시 이곳에서 머물렀다는 사연이 있어
조선 성종 때 단양군수였던 임재광이 사인암이라 명명했다고 전하며,
암벽에는 우탁의 글이 남아 전한다.
*문화재청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