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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신문 석관(四神文 石棺).국립중앙박물관 본문

☆~ 바람소리/박물관

사신문 석관(四神文 石棺).국립중앙박물관

푸른새벽* 2010. 1. 6. 12:10

 

 

 

 

 

 

 

 

 

 

 

 

 

 

 

 

 

 

 

 

 

 

 

사신문 석관(四神文 石棺)


고려시대


죽은 이의 유골을 담은 석관이다.

 

뚜껑의 바깥 면에 비천과 꽃을,안쪽 면에 카시오페이아와 북두칠성을 새겼고,바닥의 안쪽 면에 격자무늬를 베풀었다.또 4개의 측면 판석에는 바깥 면에 사신(청룡.백호.주작.현무)을 양각하였고,안쪽 면에는 꽃과 꽃병을 선각하였다.사신이 둘러 지키고 꽃이 흐드러진 석관 내부에서 죽은 이는 안식을 누렸을 것이다.
*국립중앙박물관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