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바람처럼 떠나다

익산향교대성전(益山鄕校大成殿).전북 익산 본문

☆~ 풍경소리/전 북

익산향교대성전(益山鄕校大成殿).전북 익산

푸른새벽* 2014. 3. 28. 13:11

 

 

 

 

 

 

 

 

 

 

 

 

 

 

 

 

 

 

익산향교대성전(益山鄕校大成殿)


시도유형문화재 제115호(익산시)  
전북 익산시 금마면 동고도리 389-1 


태조 7년(1398)에 지어진 후 임진왜란(1592) 때 불타 없어진 것을 그 뒤에 다시 지었다. 현재 남아있는 건물은 대성전·명륜당·동재·서재·제기고·내외삼문·홍살문·하마비 등이 있다.


대성전은 제사공간의 중심이 되며, 중국과 우리나라 성현들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지내는 곳이다. 앞면 3칸·옆면 2칸 반이며, 지붕 옆면이 사람 인(人)자 모양인 맞배지붕집으로 겹처마이다. 기둥 위에서 지붕 처마를 받치는 공포가 기둥 위와 기둥 사이에도 있는 다포양식으로, 가운데 칸은 간격이 넓어서 공포를 2개 받쳤다.


이곳에서는 봄·가을 2차례 제사를 지낸다. 

*문화재청자료*

 

(익산향교는 대성전이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지만 익산향교를 찾은 거의 모든 사람들이 알고 있듯

익산향교는 항상 문이 잠겨있고 관리인이 있어도 문을 잘 열어주지 않는다.

하기에 익산향교와 대성전을 담장너머로 살펴볼 수 밖에 없었고 더우기 대성전은 멀리서 편액만 겨우 사진기에 담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