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백련사 대웅보전(白蓮寺大雄寶殿).전남 강진

 

 

 

 

 

 

 

 

 

 

 

 

 

 

 

 

 

 

 

 

 

 

 

 

 

 

 

 

 

 

 

 

 

 

 

 

 

 

 

 

 

 

 

 

 

 

 

백련사 대웅보전(白蓮寺大雄寶殿)

강진군 유형문화재 제136호
전남 강진군 도암면 만덕리 246

백련사 대웅전은 신라시대에 창건했다고 전하며, 고려 때에는 팔국사(八國師)의 도량이었다고 하고, 당시 공경목백(公卿牧伯)이 적극적으로 불사를 지원했으며 그후 다시 명종 때인 1170년경 원묘주지(圓妙住持)에 의해 중수되었다 한다. 조선 세종 때 행호주지(行乎住持)가 2차 중수를 했고, 효종 때 3차 중수를 하였다.

규모는 정면 3칸, 측면 3칸으로 팔작집이고 추녀마다 4개의 활주(滑走)를 세워 건물을 받치고 있으며, 앞면 2개의 주두(柱頭)에 용두(龍頭)를 장식했다. 단청도 잘 되어 있는 다포식 건물이다.
*문화재청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