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열정,그리고 흔적.

영주 부석사 동.서 삼층석탑(榮州 浮石寺 東.西 三層石塔).경북 본문

☆~ 풍경소리/경 북

영주 부석사 동.서 삼층석탑(榮州 浮石寺 東.西 三層石塔).경북

沈香* 2026. 5. 29. 21:10

 

 

 

 

 

 

 

 

 

 

 

 

 

 

 

 

 

 

 

 

 

 

 

 

 

 

 

 

 

 

 

 

 

 

 

 

 

 

 

 

 

 

 

 

 

 

 

 

 

 

 

 

 

 

 

 

 

 

 

 

 

 

 

 

 

 

 

 

 

 

 

 

 

 

 

 

 

 

 

 

 

 

 

 

 

 

 

영주 부석사 삼층석탑(榮州 浮石寺 三層石塔)

경상북도 영주시 부석면 부석사에 있는 남북국시대 통일신라 시기에 조성된 2기의 석조 불탑.

동탑 높이 360㎝, 서탑 높이 377㎝. 1979년 경상북도 유형문화재(현, 유형문화유산)로 지정되었다. 현재 절의 가장 아래쪽인 종루(鐘樓) 바로 앞의 대석단(大石壇) 위에 서 있는 이 탑은 동 · 서로 마주보고 있다. 원래는 절 동쪽 200m 약사골에 있던 것을 1966년 이곳으로 옮겨 세웠다.

처음부터 쌍탑(雙塔)으로 조성한 듯 두 탑의 크기가 거의 같을 뿐 아니라 상 · 하 이층 기단(基壇)에 모서리기둥[隅柱]과 버팀기둥[撑柱]을 새긴 점, 하층기단 갑석(甲石) 위의 2단 굄과 상층기단의 형태, 4단의 옥개석(屋蓋石) 받침과 옥개석 네 모서리의 경쾌한 반전(反轉), 완만한 경사의 낙수면(落水面), 그리고 탑신부(塔身部)와 기단부에 아무런 조각도 하지 않은 점 등 양식적 측면 또한 서로 유사함을 볼 수 있다.

노반(露盤)과 복발(覆鉢) · 보주(寶珠)로만 간단하게 이루어진 상륜부(相輪部)는 없어져 버린 것을 후에 만들어 얹은 것이다. 탑의 크기나 양식적 특징으로 보아, 이 삼층석탑은 절의 동쪽 절터에서 옮겨온 무량수전(無量壽殿) 옆 1963년 보물로 지정된 영주 부석사 삼층석탑을 충실히 따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옥개석 받침 수가 5단에서 4단으로 감소하고 하층기단의 규모가 축소된 점 등은 이 탑의 조성 시기가 다소 뒤진다는 것을 알게 해 준다.

전반적으로 거대한 규모의 탑은 아니지만 적절한 비례로 안정감 있고 짜임새 있는 전형적인 신라 석탑 양식을 보여 주어 신라 하대의 탑으로 추정된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영주 부석사 삼층석탑(榮州 浮石寺 三層石塔)
경상북도 유형문화유산
경북 영주시 부석면 부석사로 345 (북지리)

부석사 삼층석탑은 동서로 마주 보고 있는 두 개의 탑이다. 두 개의 탑은 처음부터 함께 만든 것처럼 크기와 모양이 매우 비슷하다. 원래 부석사에서 동쪽으로 200m 정도 떨어진 절터에 있었는데, 1966년에 현재 위치로 옮겨 왔다.

부석사 삼층석탑은 무량수전 옆에 있는 보물 제249호 영주 부석사 삼층석탑과도 크기와 모양이 비슷하다. 다만 지붕돌받침이 4단이고 바닥돌 크기가 작다는 점에서 무량수전 옆의 삼층석탑보다 조금 늦게 만들어졌다고 판단된다.

바닥돌은 각 면의 모서리와 중앙에, 몸돌은 모서리에 기둥 모양 장식을 하였다. 지붕돌의 처마는 수평을 이루다가 양 끝에서 살짝 치솟아 경쾌한 느낌을 준다. 머리 장식부는 없어져서 새로 만들어 얹었다. 전체적으로 비율이 좋으면서 짜임새가 있어 통일 신라 후기의 석탑 모습을 잘 보여 주는 자료이다.
*국가유산포털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