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열정,그리고 흔적.

영주 초암사 동부도(榮州 草庵寺 東浮屠).경북 본문

☆~ 풍경소리/경 북

영주 초암사 동부도(榮州 草庵寺 東浮屠).경북

沈香* 2026. 6. 6. 22:04

 

 

 

 

 

 

 

 

 

 

 

 

 

 

 

 

 

 

 

 

 

 

 

 

 

 

 

 

 

 

 

 

 

 

 

 

 

 

 

 

 

 

영주 초암사 동부도(榮州 草庵寺 東浮屠)

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 배점리 초암사에 있는 고려 전기 부도.

초암사동부도(草庵寺東浮屠)는 초암사에 있는 2기의 부도 중 동쪽에 있는 고려 전기 부도이다.

초암사동부도의 주인과 건립 경위는 모두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전체적인 양식과 석재의 조립 수법으로 보아 고려시대 초반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초암사동부도는 영주시 순흥면 배점리에 소재한 초암사 입구에 세워져 있다. 초암사 입구의 일주문 왼쪽에는 평탄하게 산비탈이 정리되어 있는데, 이곳에 초암사동부도와 초암사 서부도가 자리 잡고 있다.

초암사동부도의 높이는 220㎝이며, 아래·가운데·위의 세 받침돌로 이루어진 기단 위로 탑신을 올렸는데, 바닥돌을 제외한 각 부분이 8각을 이루고 있다. 바닥돌에는 각 면에 안상을 새겨 놓았다. 아래 받침돌은 8면마다 연꽃무늬를 조각하였고, 윗면에 3단의 괴임을 두어 윗돌을 받고 있다. 가운데 받침돌은 8각 모서리마다 기둥 모양을 새겼으며, 둥글넓적한 윗받침돌은 연꽃무늬를 둘렀다. 탑신의 몸돌은 8면 중 4곳에 문짝 모양을 새겼고, 그 안에 자물쇠를 돋을새김하였다. 지붕돌은 경사면 끝을 따라 선을 조각했고, 윗면에 연꽃잎을 둘러 새겼다. 탑신의 몸돌과 가운데 받침돌이 서로 뒤바뀐 상태이다. 윗받침돌도 뒤집혀 있었으나, 최근에 초암사동부도를 사찰의 동쪽으로 옮기면서 바뀐 위치를 바로 세워 복원하였다.

원래 초암사동부도는 경내 중심 건물인 대웅전보다 한 단 낮은 곳에 초암사 삼층석탑과 나란히 서 있었다고 한다. 그러다 지난 2010년 일주문 왼쪽의 현재 위치로 옮기면서 새롭게 복원해 놓았다. 초암사동부도는 1979년 1월 25일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28호로 지정되었다가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경상북도 유형문화재로 재지정되었다.

초암사동부도는 기단부의 연꽃무늬가 형식화되고 높은 가운데 받침돌이나 탑신의 모습 등으로 보아 고려 전기의 일반적인 부도로 추정된다.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영주 초암사 동부도(榮州 草庵寺 東浮屠)
경상북도 유형문화유산
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 죽계로315번길 330[배점리 525-3]

부도는 승려의 무덤을 상징하여 그 유골이나 사리를 모셔두는 곳으로, 초암사에 자리한 이 부도는 그 주인공을 아직 알 수 없다. 초암사는 소백산 기슭의 조그마한 사찰로, 의상대사가 창건하였는데, 대사가 부석사 자리를 구할 때 초막을 지어 기거하던 곳이라고도 한다.
부도는 아래·가운데·위의 세 받침돌로 이루어진 기단(基壇) 위로 탑신(塔身)을 올렸는데, 바닥돌을 제외한 각 부분이 8각을 이루고 있다. 바닥돌은 각 면에 안상(眼象)을 새겼다. 아래받침돌은 8면마다 연꽃무늬를 조각하였고, 윗면에 3단의 괴임을 두어 윗돌을 받고 있다. 가운데받침돌은 8각 모서리마다 기둥모양을 새겼고, 둥글넓적한 윗받침돌은 연꽃무늬를 둘렀다. 탑신의 몸돌은 8면 중 4곳에 문짝모양을 새겼고 그 안에 자물쇠를 돋을새김 하였다. 지붕돌은 경사면 끝을 따라 선을 조각했고, 윗면에 연꽃잎을 둘러 새겼다.

현재 탑신의 몸돌과 가운데받침돌이 서로 뒤바뀐 상태이고 윗받침돌도 뒤집혀 있다. 기단부의 연꽃무늬가 형식화되고 높직한 가운데받침돌이나 탑신의 모습 등으로 보아 제작된 시기는 고려시대로 추측된다.
*국가유산포털자료*

(사진출처- '옛님의 숨결,그 정취를 찾아'에서 원작자의 허락받고 차용한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