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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주시 남산동 1130
- # 경주시 남산동 227-3
- # 괴산군 괴산읍 능촌리
- # 괴산군 사리면 사담리
- # 금동반가사유상
- #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
- # 영양군 입암면 신구리 240
- # 전북 익산시 모현동 1가
- # 중초사지 당간지주
- # 진주시 금산면 갈전리
- # 칠곡 송림사전탑
- #'기축'명 범종
- #17세기 불상
- #18세기 중반 불화
- #2017 박물관전시
- #2017국립민속박물관 전시
- #2017년 민속박물관전시
- #7세기 전반 금동불
- #8세기 중엽 석조물
- #9세기 석탑양식
- #大唐平濟國碑銘
- #가을꽃
- #가을나무
- #가장 불쌍한 당간지주
- #각연사 문화재
- #각연사 보물
- #각연사 부도
- #각연사 비지정문화재
- #강릉 관음리석불대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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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 雜想/일상의 소소함 (140)
바람처럼 떠나다
Tombow 4B 내가 즐겨 쓰는 연필 절집에 관한 책을 읽을 때 연습장에 절집사진의 목록을 정리할 때 나는 연필을 쓴다 필기감이 부드럽고 연필심이 그리 가늘지 않아서 밑줄을 긋거나 중요한 곳에 부호를 써서 표시를 해야 할 때 아주 요긴하게 쓰고 있다 그런데 연필을 깎는 것이 예전 학교 다닐 때 같지 ..
국립경주박물관 경주를 서너번 이나 갔다왔어도 국립경주박물관은 가보질 못했기에 내일은 경주를 가려한다 우선 박물관부터 돌아보고 그 다음 시간조절을 해서 몇 군데 더 톺아 보려 한다 참고해야 할 책 챙기고 새벽에 집을 나서야 할 것 같으니 아들내미 아침식사 허술하지 않게 챙겨놓고 늘상 등..
오늘 雜想 에 쓰는 글이 내 블로그 게시물 1000번 째가 된다 블로그에 방문하는 님들이 볼 수 있는 게시물이 800여 개에서 조금 부족하고 나만 볼 수 있는 감추어진 게시물이 200여개가 조금 넘는다 감추어진 게시물이란 것이 여행이나 산행에서의 내 모습을 담은 것이니 굳이 열어 놓고 싶은 생각은 없고..
첫눈이라 말 하고 싶다 선물 받은 하루가 시작되는 시간 눈이 내린다 12월 17일 함박눈이 내린다 추위도 모른채 창을 열고 바라본다 내리는 눈 사이로 도시의 불빛이 번져 흔들린다 감나무 대추나무 가지에 축복처럼 눈꽃이 피었다 12월 17일 이른 새벽 눈이 내린다 손을 뻗어 시린 기억하나 받아낸다 농..
절집구경을 다닌지도 6여 년이 다 되어 간다 나를 잘 아는 내 주위의 몇 사람을 빼고는 거의가 내가 佛者인 줄 안다 계절 관계없이 다니고 하루만에 갔다 올 수 있는 거리의 절집은 일 주일에 한 번 정도는 다녀오고 먼 거리의 절집은 일년에 서너번 정도 작정하고 2~3일 간의 계획을 잡아서 갔다오고 한..
며칠전 충주 중원 문화권을 돌아 보았다 봉황리불상군,중원 고구려비,탑평리 칠층석탑,미륵리 절터,사자빈신사터 까지 제일 먼저 중원 고구려비를 보고 봉황리불상군 그다음 탑평리 칠층석탑을 보고 언젠가 한 번 갔다왔지만 미흡하여 다시 한 번 더 가본 미륵리 절터... 예불시간인가 아무도 없는 절..
나는 두 마리의 강쥐를 키우고 있다 열 세살 된 수컷 요끼 "땡이" 이제 두 살된 수컷 말티 "누니" 강쥐는 밥 주는 주인을 닮는다고 하던데 내가 이렇게 번잡한지... 개를 13년 째 기르고 있다고 하면 다들 놀랜다 그리고 이제 그 개는 영 기운도 못차릴 터이니 걱정스럽다 말한다 하지..
블로그를... 매일 정리하는 내 블로그 요즘들어 생각이 많다 '절집''풍경소리''바람소리' 이 세 게시판을 다시 정리할 까 고민중이다 '절집' 이 곳은 내가 다녀온 절집이나 절터만 기록한다 그런데 다시 각 道 별로 나누어 볼까라는 고민 게시판이 여럿인 것이 바람직하지는 않기에 그냥 '절집'에 모두 ..
내일은 너무 가까이 있어서 무심히 지나쳤던 곳들을 돌아 보려한다 하남시의 주변에도 볼거리가 상당히 많다는 것을 요번에 새로 구입한 책을 보고서야 알았다 경기도 광주 남한산성 주변과 퇴촌 집에서 자동차로 삼십여분이면 갈 수 있는 거리 그 곳에 장승과 내가 좋아하는 솟대가 많이 있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