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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남해군 이동면 (3)
바람처럼 떠나다

남해 용문사 천왕각(南海龍門寺天王閣)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경남 남해군 경남 남해군 이동면 용문사 용문사는 조선 중기에 탐진당과 적묵당을 지었는데, 이곳 자리가 좋다하여 금산의 보광사 대웅전 등을 지금 있는 자리로 옮기고 절의 이름도 용문사라 하였다. 절의 입구에 있는 천왕각은 조선 숙종 28년(1702)에 지었다. 앞면 3칸 ·옆면 3칸 규모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人)자 모양인 맞배지붕이다. 안쪽에는 사천왕을 모시고 있는데, 다른 절의 경우 마귀를 밟고 있는 형상이지만 이곳의 사천왕은 부정한 양반이나 관리를 밟고 있다. 동쪽은 지국천왕, 남쪽은 증장천왕, 서쪽은 광목천왕, 북쪽은 다문천왕이 비파, 칼, 용, 창 등을 들고 절을 드나드는 사람들을 보호하고 잡귀가 들어오는 것을 막는 문지기 ..

남해 용문사(南海龍門寺) 경남 남해군 이동면 용소리 868 용문사는 남해군에서 가장 유서가 깊은 사찰로서 신라시대의 원효대사(元曉大師)가 금산(錦山)에 창건한 보광사(普光寺)의 후신이라고 전한다. 당시 보광사에는 첨성각(瞻星閣)만이 있었다고 한다. 그 뒤의 역사는 거의 전하지 않고, 조선시대에 들어와 1660년(현종 1) 남해현의 남해 향교와 용문사 입구가 마주하고 있다 하여 유생들이 절을 다른 곳으로 옮길 것을 요구하였고, 이에 백월(白月) 스님이 남쪽에 있는 용소마을 위에 터를 잡고 용문사라 하였다. 이로부터 절의 역사가 자세히 전하는데, 1661년(현종 2)에는 신운(信雲)이 탐진당(探眞堂)을 세웠고, 상운(尙雲)이 적묵당(寂默堂)을 세웠다. 1666년 대웅전을 지었으며 봉서루(鳳棲樓)를 새로 지었..

남해 난곡사 (南海 蘭谷祠)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경남 남해군 이동면 난음로219번길 7-14 (난음리) 고려 후기 뛰어난 유학자였던 백이정(1247∼1323)의 사당이다. 백이정은 고려 충렬왕 24년(1298)에 왕을 모시고 중국에 가 10년간 성리학을 연구하였고 우리나라에 돌아와 성리학을 전파한 인물이다. 이제현, 박충좌 등의 제자를 두었으며 충성왕 때 상의회의 도감사를 거쳐 상당군에 봉해졌다. 본당인 난곡사는 앞면 3칸·옆면 1칸 규모이며, 지붕은 옆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을 하고 있으며 내부 정면에 선생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이 외에 근래에 세운 외삼문과 경내의 도동재 및 내삼문이 있다. 이곳에서 해마다 음력 3월 10일이면 이 고장의 유림들이 선생의 위패를 모시고 제례를 지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