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바람처럼 떠나다

예산 대흥동헌및아문(禮山大興東軒및衙門).충남 예산 본문

☆~ 풍경소리/충 남

예산 대흥동헌및아문(禮山大興東軒및衙門).충남 예산

푸른새벽* 2019. 11. 23. 22:41







































































































































예산 대흥동헌및아문(禮山大興東軒및衙門)


시도유형문화재 제174호(예산군)  
충남 예산군 대흥면 동서리 106-1 


조선시대 대흥군의 현청으로서 대흥군 공해조에 의하면 객사(客舍)에는 정청 3칸, 동대청 12칸, 은사정 14칸, 서헌방 16칸, 하마대 4칸이 있었고, 아사에는 구동헌 9칸, 신동헌 16칸, 남상방 4칸, 북상방 5칸, 대청 6칸, 초당 5칸, 행랑 7칸이 있었던 것으로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이 관아 내에는 동헌과 그 앞에 [임성아문(任城衙門)]의 현판이 걸린 아문만이 남아 있다.


동헌은 역대 군수들이 집무를 보던 정청으로 정면 6칸, 측면 3칸의 '一'자형 건물로 구조는 4벌대로 높게 쌓은 장대석 기단 위에 전면에는 방형의 초석을, 후면으로는 덤벙주초석을 혼합하여 놓았다. 지붕은 홑처마 팔작(八作)지붕을 이루고 있으며 1981년에 해체 복원하여 옛모습을 다시 찾았다.
*예산군청자료*


 
예산 대흥동헌및아문(禮山大興東軒및衙門)


시도유형문화재 제174호(예산군)  
충남 예산군 대흥면 동서리 106-1 


대흥동헌은 조선 초인 태종 7년(1407)에 창건되었고, 1914년에 대흥면사무소로 개조하여 사용되다가 1979년 해체복원 정비되었다.


대흥동헌은 기본 구조가 잘 남아 있고, 예산지역에 현존하고 있는 유일한 관아건물이며 1405년에 건립된 대흥향교와 함께 대흥지역의 역사를 증명하는 건축물로서 역사적·건축학적 보존가치가 있다. 
*문화재청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