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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남해군 문화재 (5)
바람처럼 떠나다

남해용문사부도군(南海龍門寺浮屠群) 시도유형문화재 제425호(남해군) 경남 남해군 이동면 용소리 용문사 경상남도 남해군 이동면 용문사에 있는 조선후기 역대 승려들을 추모하기 위해 건립한 9기의 석조 불탑. 부도. 시도유형문화재. 용문사 일주문에서 100여 미터 아래의 낮은 둔덕에 위치해 있는 9기의 석조 부도군으로, 2005년 7월 21일 경상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용문사 부도의 조성 시기는 주로 17~18세기의 것으로 용문사에 주석하면서 업적을 남긴 역대 고승들을 추모하기 위해 건립한 것으로 보이며, 부도의 주인공을 새겨 넣어 보존 가치가 높은 문화재로 되고 있다. 모두 조선 후기의 석종형부도 형태로서, 각 부도마다 승려들의 당호가 음각되어 있다. 청하당대사증심(靑河堂大師證心)과 세담당일행대사(洗..

남해용문사목조(南海龍門寺木槽)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경상남도 남해군 경남 남해군 이동면 용문사 목조란 일반적으로 많은 대중이 운집하는 사찰 법회 때 배식용도로 사용되었던 목식통으로 알려져 있다. 원래는 조선시대 사찰에 부과되었던 종이 만드는 부역인 지역(紙役)과 관련하여 닥종이의 원료를 풀 때 사용되었던 용기로 추정되며, 비교적 규모가 큰 사찰에는 1∼2점씩 전래된다. 용문사 목조의 제작시기는 조선 후기로 추정되며, 2005년 7월 21일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427호로 지정되었다. 1기의 목조로, 전체 길이는 672㎝, 폭은 100㎝이다. 형태는 원통형 통나무의 중앙을 파서 만들었으며, 나무통 양 끝에 각각 37㎝, 47㎝의 턱받이가 마련되어 있다. 그 중 한 곳은 턱받이 밑에 부착된 세로 부재에 직경 ..

남해용문사목조지장시왕상(南海龍門寺木造地藏十王像)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경상남도 남해군 경남 남해군 이동면 용문사 2005년 경상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용문사 명부전에 봉안되어 있는 조선시대의 목조불상 25구이다. 명부전 내에 지장보살을 중심으로 왼쪽에 도명존자, 오른쪽에 무독귀왕이 시립하고, 그 좌우로 시왕상 10구와 판관 2구, 귀왕 2구, 명부사자 2구, 인왕상 2구 등 모두 21구의 존상들이 배치되어 있다. 용문사의 백지묵서발원문에 의해, 목조지장시왕상은 1678년(현종 4) 지현(智玄)에 의해 제작되었음을 알 수 있다. 본존인 지장보살상은 높이가 87㎝이며, 나머지 상들은 150㎝ 정도이다. 지장보살상은 목재 재질 위에 일정한 크기로 한지(韓紙)를 붙였다. 양 귀는 나무로 조각하였고, 두 손..

남해용문사석불(南海龍門寺石佛) 시도유형문화재 제138호(남해군) 경남 남해군 이동면 용소리 868 경상남도 남해군 이동면 용소리 용문사에 있는 고려시대의 불상.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138호. 임진왜란으로 용문사가 소실되자 절을 재건하기 위하여 공사하던 중 경내에서 출토되었다고 전해 오는 상이다. 광배(光背)와 대좌(臺座)는 갖추고 있지 않다. 크게 결실되거나 손상을 입은 부분은 없는 듯하나, 상 전체에 회칠을 하여 원형을 알아보기 어려워 아쉬운 감이 있다. 가부좌(跏趺坐)를 틀고 앉아 있는 좌상으로 머리에 보관(寶冠)을 쓰고 있으나 원형은 짐작하기 어렵다. 관 밑으로 흘러내린 보발(寶髮)이 두 단으로 양 귀를 감싸면서 어깨 위로 흘러내리고 있어 충청남도 은진의 관촉사(灌燭寺)석조보살입상이나 부여의 대조..

남해향교(南海鄕校) 시도유형문화재 제222호(남해군) 경남 남해군 남해읍 북변리 586 경상남도 남해군 남해읍에 있는 조선전기에 창건된 향교. 교육시설. 시도유형문화재. 조선시대 초기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임진왜란 때 모두 불타 없어진 후 1669년(현종 10)에 대성전을, 1678년(숙종 4)에 명륜당을 중수하고 그 후 1892년(고종 29)에 대성전을, 1917년에 명륜당을 지금 자리에 옮겨 오늘에 이르게 되었다. 1917년 4월 명륜당과 그밖의 부속건물을 옮겨왔고, 1982년 홍살문을 건립하였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성전·동무·서무·내삼문·외삼문·명륜당·동재(東齋)·서재(西齋)·서문(西門)·관리사(管理舍)·홍살문·고자가(庫子家)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