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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산청군 단성면 운리 (4)
바람처럼 떠나다
단속사터 당간지주(斷俗寺址 幢竿支柱) 경남 산청군 단성면 운리 단속사는 『삼국유사』에 의하면 신충(信忠)이 763년 벼슬을 버리고 승려가 되어 왕을 위하여 창건하였다는 내용과이준(李俊.純)이 748년에 조연소사(槽淵小寺)를 고쳐 큰 절을 만들고 단속사라 하였다는 두 가지 내용이 전..

단속사지서삼층석탑(斷俗寺址西三層石塔) 보물 제73호 경남 산청군 단성면 운리 단속사 옛터의 금당터 앞에는 동서로 두 탑이 서 있는데 그 중 서쪽에 세워진 것이 이 탑이다.2단의 기단(基壇)에 3층의 탑신(塔身)을 올린 전형적인 모습이나,동탑에 비하여 많이 부서지고 안에 봉안된 사리함이 도난당하는 등 많은 수난을 겪었다. 기단에는 각 면의 모서리에 기둥 모양의 조각을 두었는데,아랫단은 가운데에 2개씩을 두고 윗단은 1개씩 두었다.탑신의 지붕돌은 처마를 직선으로 처리하였으며,밋밋한 경사가 흐르는 윗면은 네 귀퉁이에서 하늘을 향해 살짝 들어 올렸다. 지붕돌을 경쾌하게 처리한 점이나, 탑의 윗부분으로 갈수록 크기가 알맞게 줄어드는 수법에서 통일신라 석탑의 전형을 계승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아래기단의 너비가..

단속사지동삼층석탑(斷俗寺址東三層石塔) 보물 제72호 경남 산청군 단성면 운리 단속사 옛터의 금당터 앞에는 동서로 두 탑이 서 있는데 그 중 동쪽에 세워진 것이 이 탑으로, 2단의 기단(基壇)에 3층의 탑신(塔身)을 올린 전형적인 모습이다. 기단의 아래층은 ‘ㄴ’자 모양의 돌을 이용해 바닥돌과 동시에 만들어졌다. 그 위로 기단을 한 층 더 올린 후 몸돌과 지붕돌을 교대로 쌓은 탑신을 올려놓았다. 꼭대기에는 네모난 받침돌 위로 머리장식의 일부가 남아있다. 전체적으로 상·하의 비례가 알맞고 위로 오를수록 탑신의 크기가 알맞은 크기로 구성되어 있어 그 모습이 아름답게 보인다. 함께 세워져 있는 서탑과 비교할 때 그 규모와 수법이 거의 동일하여 같은 시대의 작품임을 알 수 있다. 쌍탑의 배치와 더불어 주목되는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