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처럼 떠나다

바우덕이 사당 조선시대 후기에 전성기를 맞이한 남사당패 중 으뜸으로 치던 패가 안성 남사당패였다.남사당패는 남자들로만 이루어지는 것이 일반적이었으나 안성에는 유래없이 여자로서 15세에 남사당패의 우두머리인 꼭두쇠로 추대 된 "바우덕이"라는 전설적인 인물이 있었기에 여기에 사당을 건..

청룡사 사적비(靑龍寺事蹟碑) 청룡사 입구에 사적비가 서 있다.숙종46년(1720) 청룡사 중수를 마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절 입구에 세운 비석이다..높이 189cm, 폭 73cm, 두께 31cm인 이 비 는 방형 기단석에 비신을 앉히고 그 위에 머릿돌을 얹은 평범한 비석이다.비문은 동현거사 나준(羅浚)이..

서운산 청룡사(瑞雲山 靑龍寺) 경기도 안성군 서운면 청룡리 28번지 경기 안성 서운산 기슭,노송 우거진 선경에 자리잡고 있는 청룡사는 대웅전 기둥을 본래의 나무결 그대로 세워 자연스런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다는 점만으로도 관심을 끈다 청룡사의 내력은 숙종 46년(1720)동현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