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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양평군 옥천면 옥천리 (6)
바람처럼 떠나다

양평 옥천리삼층석탑(楊平 玉泉里三層石塔) 양평군 향토 문화재 제33호 행정구역으로는 옥천면 옥천리 1002이다. 현재 옥천읍 지구대 뒤편에 정자와 함께 공원으로 조성되어 있다. 삼층탑과 이곳에는 석불좌상과 석상 그리고 허씨며느리비 등을 모아두고 있다. 이 삼층석탑은 원래 옥정의 서남쪽 경작지 부근의 탑산리 즉 ''전탑산리사지''에 있었던 것을 옮긴 것이다. 탑은 현재 상륜부를 잃어버렸고, 지대석과 2, 3층 탑신석은 새로 만들어 넣어 복원해 놓았다. 하대 면석은 우주나 탱석은 없이 각 면에 안상을 3개씩 음각하였는데, 안상의 중앙에는 화엽문이 있다. 하대 갑석은 위쪽에 면석을 받기 위한 2단의 받침이 있다. 상대면석은 각면마다 좌우에 우주가 중앙에는 탱주가 있다. 상대 갑석은 아래쪽에 1단의 부연이 있으..

2009년 3월, 처음 당간지주를 만났던 자리.원래 당간지주가 서 있던 자리로 추정된다. 양평 옥천리 당간지주(楊平 玉泉里 幢竿支柱) 옥천리 당간지주는 대원사(大院寺)또는 대월사(大月寺)로 전하는 사지(寺址)에 세워져 있다.이 사찰은 통일신라 말기에서 고려 초기에 창건된 것으로 전하고 있으나 구체적인 연혁을 알 수 없다.현재 당간지주가 서있는 주변이 민가와 경작지로 변하여 사찰의 흔적은 찾을 수 없으나 오래전에 기와조각들이 출토되었다고 하여 사찰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당간지주는 1주만 남아 있는데,원위치인지는 불분명하다.기단과 간대는 남아있지 않으며,지금은 잡석들이 시멘트로 결구되어 있다.지주는 각 면을 고르게 치석하였고,상부로 가면서 좁아지게 하였다.그리고 지주는 너비와 폭이 전체 높이에 비하여 상..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옥천리 근동에는 나말여초에 세워진 대원사라는 절집이 있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그런 내력만 전해질 뿐 절집의 위치는 가늠할 수 조차 없지만 온전치 못한 당간지주 한 짝이라도 있어 그곳이 절집의 초입쯤은 될거라 짐작할 수 있습니다. 2007년 겨울 끝무렵 처음 옥천리당간지주를 만났습니다. 당간지주에 관한 정보로 짐작은 하고 있었지만 참... 꼬질꼬질해도 보송보송한 강아지들이 지키고 있는 것 같아 그리 맘 아프지는 않았습니다. 2023년 10월 2일 현재. 전혀 감을 잡을 수 없이 변한 주변 풍경. 저 키 큰 나무를 돌아가면? 당간지주가 없다. 초록모자를 쓰고 테이크아웃 커피잔을 들고 있는 아저씨에게 물어봤지요. "여긴 사유지라 파서 옮겼어요.저~기 쉼터로" 예전의 장소에서 30m 남짓 ..
양평 옥천리 당간지주(楊平 玉泉里 幢竿支柱) 옥천리 당간지주는 대원사(大院寺)또는 대월사(大月寺)로 전하는 사지(寺址)에 세워져 있다.이 사찰은 통일신라 말기에서 고려 초기에 창건된 것으로 전하고 있으나 구체적인 연혁을 알 수 없다.현재 당간지주가 서있는 주변이 민가와 경작..
양평 옥천리당간지주(楊平 玉泉里幢竿支柱) 시도유형문화재 제8호 양평군 옥천면 옥천리 현재 옥천리(玉泉里) 마을 논 가운데 위치해 있다.사찰(寺刹)의 문 앞에 꽂는 기치(旗幟)의 하나인 당간(幢竿)을 세우기 위해 좌우에 지탱하도록 세운 석조지주(石造支柱)인데, 본래는 2기가 있었으나 현재는 하나 뿐이다. 주민들의 말에 의하면 일제시대에 일인(日人)경찰서장이 지주 1기(基)를 양평읍 양근리 소재 갈산으로 옮겨,자기네의 황국신민서사(皇國臣民誓詞)를 새겨 세웠다고 하나 현재까지 확인되지 않는다. 현재의 지주 1기는 원래의 간대(杆臺)와 기단(基壇)은 멸실되어 최근에 시멘트와 석축(石築)으로 보수(補修)해 놓았다. 석재(石材)는 화강암으로 지주는 상·하 두 곳에 당간을 고정시키는 간구(杆溝)를 마련했으며,장대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