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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청주시문화유산 (4)
바람처럼 떠나다

청주 동화사석조비로자나불좌상(東華寺石造毘盧舍那佛座像) 청주시 유형문화재 제168호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척산화당로 444 속칭 「남수원절」이라 불리는 동화사(東華寺)의 대웅전 안에 주존으로 모셔져 있는 불상으로 광배(光背)를 잃고 있을뿐 거의 완형에 가깝다. 높은 대좌(臺座) 위에 앉아 있으며, 부러져 있던 목을 잘못 복원하여 머리가 오른쪽으로 약간 틀어져 있다. 머리에는 작은 소라 모양의 머리칼을 붙여 놓았으며, 그 위로 상투 모양의 머리묶음이 솟아 있다. 얼굴 모습은 많이 닳고 전신에 금가루를 칠하여 원형을 알아보기가 어렵다. 양 어깨에서부터 흘러내린 옷은 가슴 앞에서 U자 모양의 주름을 이루면서 좌우대칭으로 처리되어 무릎을 감싸고 있다. 손은 왼손 검지를 오른손으로 감싸고 있는 모습으로 일반적인 비..

기축명아미타불비상(己丑銘阿彌陀佛碑像) 보물 충북 청주시 흥덕구 운천동 국립청주박물관 통일신라시대의 불상. 1963년 보물로 지정되었다. 충청남도 연기군 전동면 다방리 비암사(碑巖寺)에 소장되어 있던 3점의 비상 가운데 하나이다. 주형 광배형(舟形光背形)의 이 석상은 앞면에만 조각이 있으며, 위로 갈수록 두께가 얇아져 곡면을 이룬 뒷면에는 4행의 명문이 적혀 있다. 조각은 마치 『아미타경』에 보이는 극락세계의 장면을 그대로 도해한 듯하다. 본존불은 유난히 큰 원형의 머리광배를 배경으로 결가부좌(結跏趺坐)하고 있다. 법의는 통견(通肩)이며 오른손은 불분명하나 왼손은 가슴 아래에 들고 있어 시무외(施無畏)·여원인(與願印)의 통인(通印)으로 보인다. 상체의 굵직한 U자형 골 주름은 계유명전씨아미타불비상(국보, ..

흥덕사가 새겨진 금고(興德寺銘靑銅金鼓) 지정사항없음 충북 청주시 흥덕구 운천동 국립청주박물관 금고는 절에서 사용하는 범음구梵音具로, 망치모양으로 된 나무로 가운데 부분을 쳐서 소리를 낸다. 이 금고의 옆면에 ‘갑인년 5월 서원부 흥덕사 금구 하나를 고쳐 만드는데 들어간 무게가 32근이다’라는 글씨가 새겨져 있다. 것으로 직지直指의 간행처로 이름만 알려졌던 흥덕사의 실체가 확인되었다. *국립청주박물관자료*

청주 운천동 출토 동종(淸州雲泉洞出土銅鐘) 보물1167호 충북 청주시 상당구 명암로 143 국립청주박물관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운천동에서 출토된 통일신라시대의 범종. 1993년 보물로 지정되었다. 높이 78㎝, 입지름 47.4㎝. 국립청주박물관 소장. 1970년 금동불상, 금고(金鼓) 등의 불교 관련 유물과 함께 발견되었다. 신라종의 양식을 충실히 따른 아름다운 동종이지만 일부에 손상을 입었고 약식화의 흔적이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정상에는 단룡(單龍)으로 된 용뉴(龍鈕)를 ‘∩’형으로 표현하여 고리의 역할을 하도록 만들었다. 그 옆에는 원통(圓筒)이 있으나 용신(龍身)과 분리되었고 원통의 상부는 절단되었다. 이 용뉴는 높이 14㎝ 정도로 몸체에 비하여 비교적 작은 편이다. 상대와 하대에는 장식 문양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