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처럼 떠나다

함평용천사석주(龍泉寺石柱) 지정사항 없음 전라남도 함평군 해보면 광암리 48-1 이 석주는 법당 우측(향좌)으로 약 30∼40m 떨어져 위치한 부도군 바로 뒤편에 있다. 우측 것은 176×70cm, 좌측 것은 184×60cm이다. 이들은 두기 8각이며 위로 올라가면서 점점 작아지고 있다. 좌측의 석주 정상에는 ‘＋’자 ..

함평용천사부도(龍泉寺浮屠) 지정사항 없음 전라남도 함평군 해보면 광암리 48-1 용천사에는 부도 6기가 전해지고 있다. 원래 사찰의 경내 곳곳에 흩어져 있었던 것인데 언젠가 한 군데로 모아 놓은 것이라 한다. 모두 조선조 후기에 조성된 것으로 용천사 법당에서 우측(향좌)으로 약 30∼40m 떨어진 곳..

함평용천사석탑(龍泉寺石塔) 지정사항 없음 전라남도 함평군 해보면 광암리 48-1 이 석탑은 현재 대웅전의 좌측(향우)에 있으나 원래의 위치인지는 알 수 없다. 기단부가 원형태로 결구 되어 있지 않아 세부적인 결구 기법을 알 수 없다. 2층 이상부터는 조금씩 체감된 상태로 삼층까지 연결되고 있으나..

함평용천사석등(咸平龍泉寺石燈) 함평군 유형문화재 제84호 전남 함평군 해보면 광암리 용천사 내에 놓여 있는 석등으로, 등불을 밝혀두는 화사석(火舍石)을 중심으로, 아래에는 세부분으로 이루어진 받침을 쌓고, 위로는 지붕돌을 얹었다. 아래받침돌은 연꽃무늬를 두르고, 가운데기둥을 받고 있는 ..

함평 용천사(咸平龍泉寺) 전남 함평군 해보면 광암리 용천사라는 이름은 현재 대웅전 정면 돌계단의 오른 쪽에 있는 샘에서 유래한다. 용이 그 연못에서 살다가 승천하여 용천으로 불렀다는 전설이 있다. 본래 그 연못은 서해와 연결이 되어 있었다고도 한다. 지금의 연못은 그러한 전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