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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처럼 떠나다

훌쩍 떠나고 싶은 맘 간절한데... 본문

☆~ 雜想/일상의 소소함

훌쩍 떠나고 싶은 맘 간절한데...

푸른새벽* 2007. 5. 13. 21:30

자격증 하나 가져 보려 시작한 공부 결코 알고는 덤비지 못했을 것을.

무모한 줄도 모르고 덥썩 덤벼들고 보니 이것이 결코 만만한것이 아니라 요즘엔 생활 자체가 엉망이다

 

다른 것은 고사하고라도 그 좋아하는 답사여행을 가지 못하니 그야말로 죽을 맛이라는 것이 이런것일까...

 

그러다보니 블로그를 들여다 볼 시간도 여의치가 않다

새로운 곳을 다녀오질 못했으니 사진도 없고

해서 요즈음엔  지난 게시물들을 수정하거나 다시 고쳐 쓰는 것 밖에는 못한다

 

어차피 5월엔 시간을 만들기가 어려울 것 같으니 포기하고

6월엔 다 털어버리고 다 잊어버리고 한번 또 나서봐야 겠다

 

우울한 날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