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바람처럼 떠나다

무슨일로... 본문

☆~ 雜想/일상의 소소함

무슨일로...

푸른새벽* 2007. 8. 10. 00:07

 

언제나 처럼

야간 강의를 듣고 집에 돌아와 컴 앞에 앉은 시간이 밤 11시 57분

그런데

깜짝놀랐다

아니 두렵기까지 하다

무슨일일까

오늘 블로그 방문객이 지금시간까지 812명이다

 

한창 열심히 블로그를 관리할 때

하루 방문객이 540명 일 때는 있었지만

 

공부를 시작했던 3월 부터는

답사를 두어번 밖에 못다녔다

그런이유로 이곳 블로그도 제대로 관리 못한다

어쩌다 시간나면 예전에 찍어온 사진을 들여다보거나

방문하신 님들의 글에 댓글을 쓰거나

미처 정리 못한 글들을 수정하는 정도가 고작인데...

 

하루 방문객 812명...

도대체 이유가 무엇인지

나의 이 작은 공간에는 낯익은 이름들만 다녀가는 곳인줄 알았는데

두렵기까지하다

무슨이유일까...

해서 내 블로그의 관리를 검색해보았다

한가지 짚히는 생각이 있었기는 하다

'개와 늑대의 시간'

오늘이 그 드라마 방영하는 날이기에...

역시 검색횟수가 많기는 하다

그래도 100명은 넘지 않은데...

 

아무튼

참 별나고 황당한 날이다

'☆~ 雜想 > 일상의 소소함'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화양연화(花樣年華)  (0) 2007.08.26
사람을 가린다는 것  (0) 2007.08.11
오늘, 또 그리고 내일도...  (0) 2007.07.27
개와 늑대의 시간  (0) 2007.07.20
대추나무를 심고 싶다  (0) 2007.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