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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봉천리 오동사터오층석탑(鳳川里梧桐寺址五層石塔).전남 보성 본문
보성봉천리 오동사터 오층석탑(寶城鳳川里梧桐寺址五層石塔)
지금은 밭으로 변한 옛 오동사터(梧桐寺址)터에 있다
봉천리 앞 큰길에서 마을을 올려다보면 먼저 당산나무가 눈에 띄고
그 뒤쪽의 완만한 산 중턱 밭 가운데 탑이 선 것이 보인다
이 탑은 고려 현종 7년(1016)에
봉갑사(鳳岬寺)의 말사였던 오동사를 지을 때 함께 세운 것이라고 알려져 있으며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140호로 지정되어 있다
이중 기단 가운데 상층 기단 면석에 지장보살로 보이는 보살상이 두드러지게 조각되어 있다
기단 위 갑석에는 부연이 새겨졌고 갑석 윗면에 네모진 굄을 한 단 두어 몸돌을 받도록 했다
1층 몸돌은 판석 4장으로 짜맞추었으며 한 곳에만 우주를 나타냈다
1층 몸돌은 높은 편이지만 2층부터는 높이가 훨씬 줄어들었고
1층에서와 마찬가지로 모두 각 면석 한 곳에만 우주가 표현되었다
각 층의 지붕돌은 두껍고 낙수면의 경사가 급하여 3층까지는 지붕돌 층급 받침이 5단인데
4층과 5층에서는 4단으로 줄었다
상륜부에는 노반만 남아 있다
현재 높이는 약 6m이며,형식과 조성 수법으로 보아
고려 시대 전반기에 세워진 탑으로 추정된다
*한국문화유산답사회지음 '답사여행의 길잡이'중에서*
보성 봉천리 오층석탑(寶城 鳳川里 五層石塔)
보물 제1115호
전남 보성군 복내면 봉천리 767-1
오동사터에 서있는 탑으로, 2단의 기단(基壇) 위에 5층의 탑신(塔身)을 쌓아 올렸다.
기단은 아래층 기단이 너무 낮아 마치 바닥돌처럼 보인다. 위층 기단의 남쪽 면에는 승려의 모습이 돋을새김되어 있어 흥미롭다. 탑신은 각 층의 몸돌과 지붕돌을 각각 하나의 돌로 새겨 쌓았는데, 1층 몸돌만은 4장의 판판한 돌을 사방으로 세워 구성하였다. 각 층의 몸돌마다 네 모서리에 기둥을 본 뜬 조각이 보이며, 1층 몸돌의 크기에 비해 2층은 눈에 띄게 작아져 있다. 지붕돌은 전체적으로 두터워 보이며, 밑면의 받침을 3층까지는 5단을 유지하다가 4·5층은 4단으로 줄어들어 일정하지 않다. 처마는 네 귀퉁이에서 힘차게 위로 치켜 올려져 있어 시원스럽다.
절을 창건할 당시에 함께 세워진 고려 전기의 작품으로, 위층 기단에서의 독특한 조각이 돋보이고, 전체적으로 좋은 상태로 남아있어 소중한 가치를 지닌다.
*문화재청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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