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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처럼 떠나다
와인에이드를 만들어보았어요~ 본문
얼마전 페밀리레스토랑에서 먹어본 와인에이드가 자꾸 생각이 나서
오늘은 맘 먹고 한번 만들어 보았네요~
재료도 구하기 쉽고
만드는 방법도 간단하니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을겁니다.
1번은 설탕시럽입니다.
설탕시럽은 물과 설탕을 1:1의 비율로 섞어 끓여 식힌 것입니다.
음료라서 단맛이 강하지만 비율은 본인의 취향에 따라 설탕의 농도를 연하게하셔도 무방합니다.
그러나 물의 비율이 더 높으면 오래 보관할 수는 없답니다.
2번은 와인입니다.
시중에서 구입한 와인이나 집에서 담근 와인도 괜찮습니다.
저는 친한 동생이 작년에 담근 것을 조금 얻어왔기에 그걸로~
3번은 얼음입니다.
사진솜씨가 시원찮아서~
4번은 탄산음료(사이다)입니다.
시중에서 파는 페트병의 것도 상관없지만 가능하면 캔으로 된 것을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집에 있는것으로 했기에 페트병의것으로~
위의 재료가 모두 준비되었으면
위의 1번의 설탕시럽 60% 2번의 와인 40% 를 넣고 섞어주세요.
그런 다음 준비 해 놓은 분량(설탕시럽+와인)을 이쁜 컵에 60%정도 담고 탄산음료를 40%를 넣어 잘 섞은 후
얼음을 넣으면 와인에이드가 완성된답니다.
특별하게 이쁜 잔이 없어서 좀 그렇지만
언더락스잔이나 긴 주스잔에 담아도 좋습니다.
알코홀에 약한 분들은 와인보다 설탕시럽의 양을 더 늘려주시고
와인의 맛을 더 음미하고 싶은분들은 설탕시럽보다 와인의 분량을 더 많이하면 되겠지요.
저는 이 레시피대로 만들었더니 조금 약하다 싶어 설탕시럽과 와인의 비율을 40:60으로 했더니 알딸딸~하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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