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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호기심/나무 이야기

개회나무

푸른새벽* 2006. 10. 30. 08:49

 

 

 


개회나무[Syringa reticulata var. mandshurica]

쌍떡잎식물 용담목 물푸레나무과의 낙엽 소교목.
 

개구름나무·시계나무라고도 한다.
산의 계곡에서 자란다.

가지는 퍼지고 털이 없으며 어릴 때는 자줏빛이 돈다.
높이는 4m 정도이다.

 

잎은 마주나고 넓은 달걀 모양으로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길이는 5∼12cm, 나비는 3∼9cm이다.

 

꽃은 6월에 흰색으로 피고 원추꽃차례가 묵은가지 끝에 달린다.
꽃의 지름은 5∼6mm이고 화관통(花冠筒)은 짧으며 길이 2mm 정도로 엷은 노란색이다.
수술은 길이 4mm 정도로 화관 밖으로 나온다.

 

열매는 삭과로서 긴 타원형이고 2개로 갈라지며 9∼10월에 익는다.

 

관상용으로 정원에 심는다.
한국·일본·사할린섬·중국·아무르 등지에 분포한다.

 

기본종은 잎 뒷면에 작은 그물맥이 있고 양면,
특히 중륵(中肋) 기부에 짧은 흰색 털이 있으며,
이를 돌개회나무라고 한다.

 

유사종으로 꽃차례에 포가 달리는 것을 수개회나무(for. bracteata),
잎이 긴 타원형이고 양끝이 좁은 것을 긴잎개회나무(for. longifolia),
잎 뒷면에 털이 있는 것을 털긴잎개회나무(for. koreana)라고 한다.
 
*네이버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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