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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처럼 떠나다

수복방(守僕房).서울 종묘 본문

☆~ 바람소리/궁궐(宮闕)

수복방(守僕房).서울 종묘

푸른새벽* 2007. 2. 15. 00:16

 

수복방(守僕房)


제사를 담당하던 관원과 노비들이 거처하던 건물이다
정전 동문의 북쪽 방향으로 담장 사이에 이어져 있으며,정면 4칸 측면 1칸의 맞배 지붕 건물이다
정전 안쪽으로 남쪽 끝 칸에 판문을 달았다
북쪽 3칸은 모두 온돌방이며,앞면 서쪽에는 툇마루를 놓았다
*이덕수 지음 '新궁궐기행'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