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Posts
Recent Comments
Tags
- #
- # 경주시 남산동 1130
- # 경주시 남산동 227-3
- # 괴산군 괴산읍 능촌리
- # 괴산군 사리면 사담리
- # 금동반가사유상
- #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
- # 영양군 입암면 신구리 240
- # 전북 익산시 모현동 1가
- # 중초사지 당간지주
- # 진주시 금산면 갈전리
- # 칠곡 송림사전탑
- #'기축'명 범종
- #17세기 불상
- #18세기 중반 불화
- #2017 박물관전시
- #2017국립민속박물관 전시
- #2017년 민속박물관전시
- #7세기 전반 금동불
- #8세기 중엽 석조물
- #9세기 석탑양식
- #大唐平濟國碑銘
- #가을꽃
- #가을나무
- #가장 불쌍한 당간지주
- #각연사 문화재
- #각연사 보물
- #각연사 부도
- #각연사 비지정문화재
- #강릉 관음리석불대좌
Archives
- Today
- Total
바람처럼 떠나다
영주 숙수사지 당간지주(宿水寺址幢竿支柱).경북 영주 본문
영주 숙수사지 당간지주(榮州 宿水寺址 幢竿支柱)
보물 제59호
경북 영주시 순흥면 내죽리 158
숙수사지 당간은 소수서원 입구 소나무 숲에 남아 있는 것으로, 서원내에 아직도 당시 숙수사의 여러 유물들이 많이 남아 있는 것으로 보아 지금의 위치가 원위치로 보인다. 숙수사는 통일신라 전기에 창건된 사찰로, 고려시대까지 이어져 오다 소수서원의 건립으로 폐사된 듯하다.
당간은 마주보는 면의 바깥면 중앙에 세로띠를 새기고, 꼭대기에서 1.17m 밑에서 부터 2.34m 까지 사이가 면이 쑥 들어가 있어서 마치 넓은 홈을 마련한 것처럼 보인다. 네모난 기둥 끝으로 올라가면 약간 가늘어지고, 맨끝은 둥글게 경사지도록 하였다. 꼭대기 끝 안쪽 면에는 홈을 파서 당간을 고정시키도록 하였다.
원래는 지주와 당간을 받치던 바닥돌이 있었을 듯하나, 현재는 지주 양쪽으로 길고 큰 돌 1장씩이 놓여있을 뿐이다. 전체적으로 소박하며 돌을 다듬은 솜씨도 세련되어 보이는 통일신라시대의 작품이다.
*문화재청자료*
*소수서원내에 흩어져 있는 숙수사지 석조유물들
'☆~당간지주 > 통일신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당간지주에 대한 관심 (0) | 2008.05.14 |
---|---|
공주 갑사 철당간(甲寺 鐵幢竿).충남 공주 (0) | 2008.04.21 |
서산 보원사터당간지주(普願寺址幢竿支柱).충남 서산 (0) | 2007.04.15 |
부석사 당간지주(浮石寺 幢竿支柱).경북 영주 (0) | 2007.03.05 |
금산사 당간지주(金山寺幢竿支柱).전북 김제 (0) | 2007.0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