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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신륵사 극락전(堤川 神勒寺極樂殿).충북 제천 본문

☆~ 풍경소리/충 북

제천 신륵사 극락전(堤川 神勒寺極樂殿).충북 제천

푸른새벽* 2008. 6. 26. 13:07

 

 

 

 

 

 

 

 

 

 

 

 

 

제천 신륵사 극락전(堤川 神勒寺極樂殿)


신륵사는 신라 진평왕 4년(582)에 창건되고,그 후 문무왕 때 원효대사가 중수하였다고 전해오고 있으며
조선 선조 때 사명대사에 의해 중건되었다고 한다


극락전은 정면과 측면이 모두 3칸인 거물로 다포계 건물이면서 맞배지붕으로 처리된 것이 특징이며
건물 외벽은 여래상을 그려 장엄하게 하고
내부에는 천장 좌우에 문수보살과 보현보살의 불화가 있고
중앙에는 용 등으로 장식하여 내부공간을 세련되고 우아하게 꾸몄다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132호이다
*한국문화유산답사회 지음 '답사여행의 길잡이'중에서*

 

제천 신륵사 극락전(堤川 神勒寺極樂殿)

 

시도유형문화재 제132호(제천시) 
충북 제천시 덕산면 월악리 803-5


신륵사 극락전은 아미타불을 모시는 건물이다.

앞면 3칸·옆면 3칸이며, 지붕 옆면이 사람 인(人)자 모양인 맞배지붕집이다.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해 장식하여 만든 공포는 기둥 위와 기둥 사이에도 있는 다포계 양식의 건물이다.

건물의 바깥쪽 벽에는 여래상을 그려 장엄하게 하였으며,
내부에는 천장 좌우에 문수보살과 보현보살의 불화가 있다.
중앙에는 용 등으로 장식하여 내부를 세련되고 우아하게 하였다.

이곳에 모시고 있는 목조 아미타불좌상은 조선 후기 작품으로 추정된다.
*문화재청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