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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雜想/일상의 소소함

딸내미 작품

푸른새벽* 2008. 7. 6. 00:22

 

오늘 메일함을 정리하다가

두 해전에 작은 딸내미가 보내온 메일을 발견하고

혼자서 흐뭇해하며 다시 펼쳐보았다

 

작은 딸내미는

이름만 대면 모두 다 부러워하는 美大를 다녔다

그런데 지금은 제 전공하고는 약간 다른 분야에서 일을 한다

컴퓨터게임회사의 캐릭터분야에서 과장으로 재직중이다

그 딸내미가 가끔은 출판되는 책의 삽화도 그리는 모양이다

제 깐엔 업무외에 아르바이트라고 하는데...

 

그 딸아이가 그린 그림이 책으로 나왔을 때

책이 출간되자마자 나에게 메일로 보내왔던 그림책

조금 어설픈 이야기지만 구성과 스토리도  제가 다 맡아서 한 모양이다

 

누가뭐래도 그저 대견하고 기특하니

그저 엄마라는 존재는 모두가 다 고슴도치인가보다

(클릭하면 큰 그림~)

 

 

 

 

 

 

 

 

 

 

 

 

 

 

 

 

 

 

 

 

 

 

 

 

이렇게 게시했다고 설마 저작권법에 위배되는 것은 아니겠지~ㅎ

*그림을 클릭하셔서 큰 사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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