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바람처럼 떠나다

청원 안심사(淸原 安心寺).충북 청원 본문

☆~ 절집.절터/충 북

청원 안심사(淸原 安心寺).충북 청원

푸른새벽* 2009. 7. 14. 15:39

 

 






 

 






 






 






 






 











 






 

 











 

 






 











 






 






 

 

 청원 안심사(淸原 安心寺)

 

충북 청원군 남이면 사동리 217번지


안심사는 법주사의 말사이다.신라 혜공왕 11년(775) 진표율사가 창건해 제자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한다는 뜻으로 안심사(安心寺)라 불렀고
그뒤 고려 충숙왕 12년(1325)에 원명국사가 중건했으며 조선 광해군 5년(1613)에는 비로전을 중건했고 인조 4년(1626) 송암 스님이 거의 허물어진 절을 중수했다고 한다.이런 내용은 1982년 무렵까지 대웅전 안에 걸려 있던 판목현판의 안심사 고적 연대표에 적혀 있었는데 사역 안에서 출토된 유물들이 대략 이 연대와 맞아들어간다.구한말에도 중창을 거쳤다.


이 절 대웅전은 인조 때 중건된 건물로 추정되며 보물 제664호로 지정되어 있다.1979년에 해체 수리하면서,본디 정면 3칸 측면 3칸의 팔작지붕 다포집이었으나.어느 때인가 뒤쪽 한 칸이 줄고 지붕도 맞배지붕으로 바뀌었음이 밝혀졌다.
*한국문화유산답사회 지음 '답사여행의 길잡이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