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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정수사(康津 淨水寺).전남 강진 본문

☆~ 절집.절터/전 남

강진 정수사(康津 淨水寺).전남 강진

푸른새벽* 2010. 5. 29. 17:17

 

 






 






 






 











 






 

 











 

 






 






 






 











 

 






 






 






 











 

 

강진 정수사(康津 淨水寺)


전남 강진군 대구면 용운리 7

 
신라 충장왕 3년(802) 도선국사가 창건하여 묘정사라 하였으나 그 뒤 불상 천불을 모신 후 쌍계사라 하였다가 건물 30여 동을 중수한

뒤에 현종 6년(1665) 정수사라 개칭하였다. 그 후 임진왜란으로 총 30여 동이 파괴되고 현재 불당과 승방이 있다.


정면 3칸에 맞배지붕을 한 법당 1동이 있고, 건평에 요사채 1동이 있으며 정원 7기가 있다. 이 정수사는 사적 68호인 청자 도요지 부

근에 위치하고 있다. 전언에 의하면 정수사는 도공들이 수도를 하던 곳이고 조선 선조 때 승군이 주둔하였으며 완도 일원의 암자를 관

장하였는데 고금도의 표충사에서도 10명씩 파견 하였다고 한다. 또한 염걸 장군이 임진왜란 때 전승을 올린 곳이기도 하다.
*국립문화재연구소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