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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호기심/나무 이야기

말채나무

푸른새벽* 2006. 11. 9. 23:28

 

 

 

 

 

 

말채나무


말채나무는 잎떨어지는 넓은잎 큰키나무로
전국 어디에서나 아름드리로 잘 자란다

 

나무껍질은 여릴 때는 보통 나무처럼 적갈색이나
줄기가 굵어 지면서 흑갈색의 그물 모양으로 갈라진다

 

잎은 마주나기로 달리고 타원형이며 차츰 끝이 뾰족해진다
잎 뒷면은 흰빛이 돌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잎맥은 4~5쌍이다

 

꽃은 하얗게 피는데
초여름에 멀리서도 알아볼 수 있을 만큼 많이 핀다

 

둥근 열매는 가을에 까맣게 익으며
육질로 둘러싸인 속에 단단한 종자가 들어 있다

*박상진 지음 '궁궐의 우리나무'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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