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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처럼 떠나다

생각하는 부처가 새겨진 불비상(彌勒菩薩半跏t思惟碑像) 통일신라시대의 비상(碑像). 1963년 보물로 지정되었다. 1960년 충청남도 연기군 전동면 다방리 비암사(碑巖寺)에서 다른 두 비상과 함께 발견되었다. 그 가운데 가장 작은 비상으로 네 면에 모두 조각이 되어 있다. 그러나 반가사유상이 표현된 앞면 위주이다. 이 비상은 아래 대좌 뿐만 아니라 모든 부분이 하나의 돌로 되어 있다. 윗부분은 용이 서로 얽혀져 옥개(屋蓋)를 형성하였다. 대체로 비(碑)의 전·후면 모양은 T자형이고, 측면은 위로 갈수록 좁아지는 사다리꼴 형태를 보여주고 있다. 모서리에는 둥근 기둥 모양을 새겨서 각 면이 마치 감실(龕室) 같은 형태를 이룬다. 전면 중앙에는 반가상 1구가 부조되었다. 이 불상은 사각형 대좌에 앉아 왼쪽 다리..

계유명삼존천불비상(癸酉銘三尊千佛碑像) 충북 청주시 흥덕구 운천동 국립청주박물관 통일신라시대의 불상. 1962년 국보로 지정되었다. 1960년 충청남도 연기군 조치원읍에서 조금 떨어진 산기슭에 있는 서광암(瑞光庵)에서 발견된 것으로, 일명 서광암 삼존천불비상으로 불려왔다. 그러나 일제강점기에 부근의 옛 절터에서 서광암으로 옮겨졌다고 전하고 있어 확실한 원위치는 알 수 없다. 이 석비상(石碑像)은 통일신라 때 연기 지방을 중심으로 조성된 이른바 ‘연기파(燕岐派)’ 불상 조각 중 가장 크다. 이 비상은 낮은 기단 위에 장방형의 비신(碑身)이 수직으로 세워진 전형적인 석비형 비상이다. 비신부는 4면으로 이루어졌으며, 앞면의 삼존불좌상을 중심으로 옆면·뒷면에까지 작은 불상을 가득 배열하고, 좌우로 조상기를 적고 ..

기축명아미타불비상(己丑銘阿彌陀佛碑像) 보물 충북 청주시 흥덕구 운천동 국립청주박물관 통일신라시대의 불상. 1963년 보물로 지정되었다. 충청남도 연기군 전동면 다방리 비암사(碑巖寺)에 소장되어 있던 3점의 비상 가운데 하나이다. 주형 광배형(舟形光背形)의 이 석상은 앞면에만 조각이 있으며, 위로 갈수록 두께가 얇아져 곡면을 이룬 뒷면에는 4행의 명문이 적혀 있다. 조각은 마치 『아미타경』에 보이는 극락세계의 장면을 그대로 도해한 듯하다. 본존불은 유난히 큰 원형의 머리광배를 배경으로 결가부좌(結跏趺坐)하고 있다. 법의는 통견(通肩)이며 오른손은 불분명하나 왼손은 가슴 아래에 들고 있어 시무외(施無畏)·여원인(與願印)의 통인(通印)으로 보인다. 상체의 굵직한 U자형 골 주름은 계유명전씨아미타불비상(국보, ..

‘계유’가 새겨진 아미타 불비상(癸酉銘全氏阿彌陀佛碑像) 통일신라시대의 불상. 1962년 국보로 지정되었다. 1960년 충청남도 연기군 비암사(碑巖寺)에서 다른 2점의 불비상(佛碑像)과 함께 발견된 아미타불삼존비상이다. 앞면은 윗부분에 비하여 아랫부분의 너비가 약간 넓은데, 가장자리를 따라서 감실형(龕室形)의 테두리를 새겼다. 그리고 그 안을 한 단 낮게 하여 상부에 커다란 이중의 주형 광배(舟形光背)를 조각하였다. 광배 좌우에는 각각 주악천(奏樂天)이 배치되었으며, 가운데 아미타불삼존상과 그 권속들이 조각되엇다. 본존주11은 복련(覆蓮)주1의 연화좌 위의 네모 반듯한 대좌에 결가부좌하였고, 협시보살과 인왕(仁王) · 나한(羅漢)주2들이 좌우에 새겨져 있다. 얼굴 부분은 마멸되어 확실하지 않으나, 머리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