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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 풍경소리/경 남 (148)
바람처럼 떠나다

쌍계사일주문(雙磎寺一柱門) 하동군 유형문화재 제86호 경남 하동군 화개면 운수리 208 지리산 기슭에 있는 쌍계사는 신라 성덕왕 23년(723)에 삼법이 처음 지었고, 임진왜란(1592)으로 불타 없어진 것을 인조 19년(1641)에 다시 지었다. 절의 입구에 세워져 있는 일주문은 속세를 떠나 부처의 세계로 들어가..
쌍계사석등(雙磎寺石燈) 하동군 유형문화재 제28호 경남 하동군 화개면 운수리 지리산의 남쪽기슭에 자리한 쌍계사의 경내에 서 있는 8각 석등이다. 원래는 3단으로 이루어진 받침 위에 불을 밝혀두는 화사석(火舍石)을 올리고 지붕돌을 덮은 후 머리장식을 얹었을 모습이나, 지금은 화사..
쌍계사 팔영루(八泳樓) 하동군 문화재자료 제74호 경남 하동군 화개면 운수리 팔영루는 통일신라 문성왕 2년(840)에 진감선사가 세웠고 조선 인조 19년(1641)과 1978년에 보수를 하였다. 이곳은 우리 민족에 맞는 불교음악(범패)을 만든 곳으로 훌륭한 불교 음악의 명인을 많이 배출하였다. 또..
쌍계사진감선사부도비(雙磎寺眞鑑禪師大空塔碑) 신라 말의 명승 진감선사는 전주 금마(지금의 익산)사람으로 속성이 최씨이다.어머니 고씨가 "제가 어머니의 아들이 되기를 원합니다"라고 말한 뒤 사라진 스님 꿈을 꾼 뒤에 태어났다고 한다.그는 태어나면서 울지도 않았다는데 사람들은 '일찍부터 소리 없고 말없는 깊은 도의 싹을 타고 났다'고들 하였다 20세에 이르기까지 부모를 오랫동안 봉양할 뜻이 간절하였으나 상을 당하자 "길러준 부모 은혜는 힘으로 갚았으나 오묘한 도리는 어찌 마음으로 구하지 아니하랴.박과 오이가 덩굴에 매인 것처럼 내 어찌 젊은 나이에 한 구석에 박혀 있으리오" 하고는 애장왕 5년(804)에 세공사歲貢使 의 배에 의탁하여 당나라로 가 신감대사神鑑大師를 만나 계를 받았다 흥덕왕 5년(830)에 귀국..

일두정여창선생사당비(鄭汝昌先生祠堂碑) 함양군 문화재자료 제239호 경남 함양군 안의면 풍산리 용문서원의 자리에 남아 있는 일두 정여창의 사당비이다. 정여창(1450∼1504)은 일찍이 아버지를 여의고 혼자서 공부하다가 김종직의 문하로 들어갔다. 성종 11년(1480) 경학에 밝은 사람을 구하자 성균관에..

상무좌우사접장하경순포선불망비(商務左右社接長河璟詢褒善不忘碑) 함양군 문화재자료 제265호 경남 함양군 안의면 당본리 1890년대 상무좌우사의 접장을 지낸 하경순(1875∼1946)의 공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것이다. 상무사는 광무 3년(1899) 상업을 관장하는 기관으로 설립되어 전국 보부상단의 관리를 ..

함양허삼둘가옥(咸陽許三둘家屋) 중요민속자료 제207호 경남 함양군 안의면 금천리 쇠부리 마을 가운데에 자리잡은 기와집으로 1918년에 지었다. 동향한 넓은 터에 북향 대문을 들어서면 정면에 T자형의 사랑채가 있고, 오른쪽으로는 바깥행랑채가 있다. 사랑채 안쪽에는 ㄱ자형의 안채와 一자형의 안..

안의광풍루(安義光風樓) 함양군 유형문화재 제92호 경남 함양군 안의면 금천리 안의면 진입로의 금호강변에 우뚝 서있는 2층 누각이다. 조선 태종 12년(1412)에 처음 짓고 선화루라 이름 지었던 것을 세종 7년(1425)에 지금의 자리에 옮겨지었다. 그 후 성종 25년(1494)에 정여창이 다시 짓고 광풍루라고 이름..
용추사일주문(龍湫寺一柱門)...장수사터 함양군 유형문화재 제54호 경남 함양군 안의면 상원리 덕유산에 있는 용추사는 원래 신라 소지왕 9년(487) 각연대사가 지은 장수사에 속해있던 암자이다. 장수사는 한국전쟁 때 불타 버리고 문만 남아있다가 1975년에 복원되었다. 용추사 일주문은 2..

삼장사지삼층석탑(三壯寺址三層石塔) 산청군 유형문화재 제31호 경남 산청군 삼장면 평촌리 삼장사의 옛터에 남아 있는 탑으로, 무너져 흩어져 있던 것을 일부 수습하여 세워 놓았다.삼장사는 절이름의 유래나 역사에 대해서는 알 수 없으나,밭으로 변한 주변에 건물의 기단을 비롯한 여러 석조물이 남아있어 절터였음을 말해주고 있다. 탑은 전체의 무게를 받쳐주는 2층 기단(基壇) 위로, 3층의 탑신(塔身)을 세운 모습으로,원래는 5층 석탑이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기단은 아래위층 모두 각면의 모서리와 가운데마다 기둥모양을 본떠 새겼다.탑신의 몸돌은 모서리에만 기둥조각을 해두었을 뿐 다른 꾸밈은 보이지 않는다.지붕돌은 밑면에 4단씩의 받침을 두었으며, 수평을 이루는 처마선은 양끝에서 살짝씩만 들려 있다. 5층 석탑으로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