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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양평군 문화재 (10)
바람처럼 떠나다

양평 옥천리삼층석탑(楊平 玉泉里三層石塔) 양평군 향토 문화재 제33호 행정구역으로는 옥천면 옥천리 1002이다. 현재 옥천읍 지구대 뒤편에 정자와 함께 공원으로 조성되어 있다. 삼층탑과 이곳에는 석불좌상과 석상 그리고 허씨며느리비 등을 모아두고 있다. 이 삼층석탑은 원래 옥정의 서남쪽 경작지 부근의 탑산리 즉 ''전탑산리사지''에 있었던 것을 옮긴 것이다. 탑은 현재 상륜부를 잃어버렸고, 지대석과 2, 3층 탑신석은 새로 만들어 넣어 복원해 놓았다. 하대 면석은 우주나 탱석은 없이 각 면에 안상을 3개씩 음각하였는데, 안상의 중앙에는 화엽문이 있다. 하대 갑석은 위쪽에 면석을 받기 위한 2단의 받침이 있다. 상대면석은 각면마다 좌우에 우주가 중앙에는 탱주가 있다. 상대 갑석은 아래쪽에 1단의 부연이 있으..

2009년 3월, 처음 당간지주를 만났던 자리.원래 당간지주가 서 있던 자리로 추정된다. 양평 옥천리 당간지주(楊平 玉泉里 幢竿支柱) 옥천리 당간지주는 대원사(大院寺)또는 대월사(大月寺)로 전하는 사지(寺址)에 세워져 있다.이 사찰은 통일신라 말기에서 고려 초기에 창건된 것으로 전하고 있으나 구체적인 연혁을 알 수 없다.현재 당간지주가 서있는 주변이 민가와 경작지로 변하여 사찰의 흔적은 찾을 수 없으나 오래전에 기와조각들이 출토되었다고 하여 사찰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당간지주는 1주만 남아 있는데,원위치인지는 불분명하다.기단과 간대는 남아있지 않으며,지금은 잡석들이 시멘트로 결구되어 있다.지주는 각 면을 고르게 치석하였고,상부로 가면서 좁아지게 하였다.그리고 지주는 너비와 폭이 전체 높이에 비하여 상..

양평 용천리삼층석탑(楊平龍川里三層石塔).사나사삼층석탑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용천리 사나사(舍那寺)에 있는 고려시대의 석탑. 1983년 9월 19일 경기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1983년 9월 19일 경기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사나사에서 관리하고 있다. 사나사는 신라의 고승 대경이 923년(경명왕 7) 제자 융문으로 하여금 창건하도록 한 사찰이다. 석탑은 현재 사나사 대웅전 앞에 있는데, 높은 석축은 최근에 쌓은 것이다. 석탑은 부재가 변형되고 구성이 정확하지 않아 지금 세워진 곳이 원래 위치였는지는 알 수 없다. 기단부 이외의 부분은 구성이 조금 산만해졌지만 원래 재료인 화강암에 원래 모습임이 분명하다. 뚜껑돌[蓋石]과 기단부의 양식으로 미루어 고려 중기에 세워진 것으로 추정된다. 형태는 기단부..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옥천리 근동에는 나말여초에 세워진 대원사라는 절집이 있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그런 내력만 전해질 뿐 절집의 위치는 가늠할 수 조차 없지만 온전치 못한 당간지주 한 짝이라도 있어 그곳이 절집의 초입쯤은 될거라 짐작할 수 있습니다. 2007년 겨울 끝무렵 처음 옥천리당간지주를 만났습니다. 당간지주에 관한 정보로 짐작은 하고 있었지만 참... 꼬질꼬질해도 보송보송한 강아지들이 지키고 있는 것 같아 그리 맘 아프지는 않았습니다. 2023년 10월 2일 현재. 전혀 감을 잡을 수 없이 변한 주변 풍경. 저 키 큰 나무를 돌아가면? 당간지주가 없다. 초록모자를 쓰고 테이크아웃 커피잔을 들고 있는 아저씨에게 물어봤지요. "여긴 사유지라 파서 옮겼어요.저~기 쉼터로" 예전의 장소에서 30m 남짓 ..
양평 옥천리 당간지주(楊平 玉泉里 幢竿支柱) 옥천리 당간지주는 대원사(大院寺)또는 대월사(大月寺)로 전하는 사지(寺址)에 세워져 있다.이 사찰은 통일신라 말기에서 고려 초기에 창건된 것으로 전하고 있으나 구체적인 연혁을 알 수 없다.현재 당간지주가 서있는 주변이 민가와 경작..
양평용천리삼층석탑(楊平龍川里三層石塔) -사나사 경내 양평군 문화재자료 제21호 경기 양평군 옥천면 용천리 기단부(탑의 기초가 되는 부분으로, 돌로 땅보다 한 단 높게 단을 만드는 지대석을 맨 아래에 두고 그 위에 하대석과 상대석을 올려서 탑신부와 상륜부를 받쳐준다)· 탑신부..
양평 불곡리미륵불(楊平 佛谷里彌勒佛) 시도유형문화재 제29호 경기 양평군 개군면 불곡리 1-1 행정구역으로는 개군면 불곡리 11이며, 미륵골에 자리한 미륵사 경내에 석불이 모셔져 있다. 현재는 건물 안에 모셔져 있지만, 본래는 땅 속에 묻혀 있었던 것을 약 200여년 전에 파내어 노천에 ..
양평 지평리삼층석탑(楊平 砥平理三層石塔) 시도유형문화재 제180호(양평군) 경기 양평군 지제면 지평리 502-2 현재 이 탑이 있는 곳은 지제면 지평리 지평초등학교 교정이다. 원래는 지평의 야산에 있었던 것을 옮겨 온 것이라 하나 원래의 위치는 알 수 가 없다. 석탑의 부재는 대부분 없..
정지국사 부도(正智國師浮屠) 입적에 든 지 3년 만인 1398년(태조 7)에 정지(正智)국사 부도와 부도비가 건립되었다 비교적 보존이 잘 된 편인 부도는 여러 장의 장대석으로 부도의 구역을 마련하고 그 중앙에 부도를 건립했다 지대석과 하대석은 방형이고 중대석은 원형이며,상대석과 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