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경주시 남산동 1130
- # 경주시 남산동 227-3
- # 괴산군 괴산읍 능촌리
- # 괴산군 사리면 사담리
- # 금동반가사유상
- #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
- # 영양군 입암면 신구리 240
- # 전북 익산시 모현동 1가
- # 중초사지 당간지주
- # 진주시 금산면 갈전리
- # 칠곡 송림사전탑
- #'기축'명 범종
- #17세기 불상
- #18세기 중반 불화
- #2017 박물관전시
- #2017국립민속박물관 전시
- #2017년 민속박물관전시
- #7세기 전반 금동불
- #8세기 중엽 석조물
- #9세기 석탑양식
- #大唐平濟國碑銘
- #가을꽃
- #가을나무
- #가장 불쌍한 당간지주
- #각연사 문화재
- #각연사 보물
- #각연사 부도
- #각연사 비지정문화재
- #강릉 관음리석불대좌
- Today
- Total
목록전남 구례 (15)
바람처럼 떠나다
화엄사 벽암선사비(華嚴寺碧岩禪師碑) 지정사항 없음 전남 구례군 마산면 황전리 12 화엄사 경내 일주문을 지나면 나타나는 인왕문 앞에 있다. 특이한 귀면이 조각된 이수와 비신.귀부를 완전히 갖춘 석비이다. 이수 전면과 후면에 귀면이 조각되어 그 주위로 인동당초문이 시문되었는데 특이한 것은 ..
마음이 간질간질해지는 계절.남쪽에서 아련히 전해지는 바람 때문일까 불현듯 몸살을 앓았다. 떠나야지 떠나야한다.그렇게하지 않으면 이 몸살을 이겨낼 재간이 없다. 혹독했던 겨울이 지나고 새로운 봄을 맞이하며 겪어낸 두 번의 이별을 거뜬히 이겨낸 줄 알았는데 오랫동안 미열은 끊이지 않고 나를 괴롭혔다.사람을 무기력하게 만드는 미열에 시달리면서 문득 이 계절 남도의 바람이 만나고 싶었다.남도의 바람을 만나면 이 지긋지긋한 미열을 떨쳐낼 수 있을 것 같았다. 전남 구례. 지금까지 연곡사를 비롯하여 화엄사 ,천은사를 세 번쯤 다녀오긴 했었어도 그 세 번의 구례행에서 연곡사와 화엄사. 천은사만 돌아보았을 뿐 구례 곳곳의 옛님은 찾아보질 못했었다.무엇보다 세 번씩이나 다녀온 화엄사에서 당간지주를 제대로 만나지 못했기에..
구례향교(求禮鄕校) 시도유형문화재 제110호(구례군) 전남 구례군 구례읍 봉서리 1472 정확히 지어진 연대는 알 수 없으나 연산군 5년(1499)에 향교를 없애고 중종 13년(1518)에 백련동에 향교를 지었다. 그러나 매년 제사 때마다 호랑이가 나타나서 숙종 30년(1704)에 봉성산 아래인 현 위치로 옮겼다. 1825년에..
구례논곡리삼층석탑(求禮論谷里三層石塔) 보물 제509호 전남 구례군 구례읍 논곡리 산51 구례구에서 다리를 건너 구례군에 들어서면 섬진강을 따라 달리는 산길이 나 있고,그 길은 강 건너 압록을 훨씬 지나 논곡리에 와서 끝난다.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강변을 따라가다가 강을 등지고 산속으로 깊..
매천사(梅泉祠) 문화재자료 제37호(구례군) 전남 구례군 광의면 수월리 672 매천 황현(1855~1910) 선생의 위패를 모신 사당이다. 황현 선생은 한말의 순국지사이자 시인이며 문장가이다. 전라남도 광양에서 태어났으며 어려서부터 시를 잘 짓고 재질이 뛰어났다. 1894년 동학농민운동·갑오경장·청일전쟁..
구례대전리석불입상(求禮大田里石佛立像) 시도유형문화재 제186호(구례군) 전남 구례군 광의면 대전리 산46 미륵골 일명 ‘미륵골’이라 불리는 전라남도 구례군 광의면 대전리 상대 마을의 북쪽 저수지 끝부분에 서 있는 석불이다. 얼굴은 비바람에 의하여 많이 닳아 희미하지만 달걀형으로 온화한 ..

연곡사 현각선사부도비(鳶谷寺 玄覺禪師浮屠碑) 고광순 순절비 아래쪽에 귀부와 이수만 남은 현각선사 부도비가 있다 이 부도비는 남아 있는 옛 탁본에 따르면 고려 초 경종 4년(979)에 세워졌다 나라를 세로 연 시기의 포부와 힘을 담고 있는 듯 귀부의 조형이 매우 거대하고 당당한 모습이다 거북은 ..

연곡사 서부도(燕谷寺 西浮屠) 북부도에서 약 100m 내려온 경내의 서쪽에 있다.주인을 모르는 동부도.북부도처럼 경내에 놓인 위치로 따져 서부도라 불리고 있지만,서부도의 경우는 주인이 명확한,소요대사 부도비이다.몸돌 한 면에 '소요대사지탑 순치원년 경인'(逍遙大師之塔 順治六年庚寅)이라는 글씨가 두 줄로 뚜렷이 남아 있어 소요대사가 입적한 순치 5년(1648) 다음해인 순치 6년(1649)년에 세워진 것임을 알 수 있는 것이다.부도비를 별도로 세우지 않고 부도의 몸돌이나 다른 부분에 글자를 새기는 예는 조선시대에 이르러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양상으로,서부도가 그런 예의 하나이다 소요대사 태능은 서산대사 휴정의 제자로 그 문하의 4대파 가운데 한파를 이룰 만큼 유명했다.그리고 임진왜란으로 불타버린 연곡사를 크..

연곡사 북부도(燕谷寺 北浮屠) 동부도에서 북쪽으로 150m 올라가면 북부도를 볼 수 있다.구조,형태,크기,조각에 담긴 내용 등이 동부도와 거의 같다 동부도의 양식을 모방하긴 했으나 나름대로의 멋이 뚜렷하여 우위를 가리기 어렵다 네모난 지대석 위에 놓인 팔각하대석에는 입체감이 부족한 운룡문이 조각되었고 그 위에 귀꽃이 있는 복련석이 얹혀 있다 중대석에는 팔부중상이 조각된 동부도와 달리 안상이 조각되었을 뿐이고 상대석은 두겹의 앙련석인데 꽃잎의 장식 조각에 긴장감이 없다.앙련 안에 또 다른 꽃무늬가 있다.상대석 위에 놓인 몸돌받침은 난간처럼 생긴 고복형 우주로 장식돼 있으나 동부도처럼 몸체와 떨어지지는 않았고,면마다 안상 안에 가릉빈가 1구씩이 조각되어 있다 몸돌의 문비형,사천왕상,가마 등의 배치는 동부도와..

연곡사 동부도비(燕谷寺 東浮屠碑) 동부도 앞 한쪽에 자리잡고 있다.비신 없이 귀부와 이수만이 남아 있다.주인을 알 수가 없다.동부도비의 조각에서 독특한 것은 거북등에 표현 된 날개이다.귀갑문을 얕게 조각한 거북 등 위에 전체를 덮을 정도로 양쪽에 날개가 조각되어 있는데 매우 드문 장식이다.거북에게 신성(神性)을 부여하기 위한 것으로 여겨진다.거북은 네 다리를 사방으로 쭉 뻗고 납작하게 엎드린 모습이다.그런 중에도 오른쪽 앞발을 살짝 들어 전진하려는 모습이 역력하다.이에 비하면 용머리 조각수법은 뒤떨어져 있으며,목이 짧아 부자연스러워 보인다.현재 똑바로 서 있는 용머리는 떨어져 나간 것을 다시 붙여놓은 것이다 귀부의 등쪽 중앙에 네모난 비신받침이 있는데, 온통 구름무늬로 깊게 조각되어 있다.윗면에는 연꽃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