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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주시 남산동 1130
- # 경주시 남산동 227-3
- # 괴산군 괴산읍 능촌리
- # 괴산군 사리면 사담리
- # 금동반가사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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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양군 입암면 신구리 240
- # 전북 익산시 모현동 1가
- # 중초사지 당간지주
- # 진주시 금산면 갈전리
- # 칠곡 송림사전탑
- #'기축'명 범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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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처럼 떠나다

중원원평리미륵석불(中原院坪里彌勒石佛) 지방 유형문화재 제18호 충북 충주시 신니면 원평리 108 연꽃이 새겨진 대좌(臺座) 위에 8각형의 넓은 갓을 쓰고 서 있는 거대한 석불이다. 머리 위에는 상투 모양의 큼직한 머리묶음이 있으며, 얼굴은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풍만한 얼굴이다. 양감 넘치는 어깨..

숭선사지 당간지주(崇善寺址 幢竿支柱) 충주시 문화재자료 제43호 충북 충주시 신니면 문숭리 601 숭선사지 당간지주는 숭선마을 한 가운데에 서 있으며 숭선사지로 올라가는 입구에 배치되어 있다.현재 서쪽 지주만 남아있는데,동쪽지주는 일제강점기 저수지 공사시 교량에 사용되었다고 전해지고 있다.이 일대에서는 기와편과 초석이 널려 있어 절터임을 알 수 있었고 1981년에 명문 기와가 출토됨에 따라 숭선사임이 확인되었다.기록과 최근 발굴 조사에 의하면 숭선사는 954년(광종 5)에 창건되었으며 1182년(명종 12)에 중수되었고 조선후기까지 꾸준하게 법등을 이었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당간지주의 기단은 결실된 상태이다.다만 지주부와 간대석의 하단부가 지면에서 70cm정도 치석이 고르지 못한 것으로 보아 묻혔거나 기단..
충주문주리석불좌상(忠州文周里石佛坐像) 충주시문화재자료 제48호 충북 충주시 이류면 문주리 148 머리는 나발이며 육계는 표현되지 않았다. 얼굴에 비해 코는 크고 입은 작으며 눈은 반개한 모습이다. 양귀는 짧고 어깨는 다소 약간 위로 치켜진 모습이며 삼도가 표현되었다. 법의는 우..

단호사철불좌상(丹湖寺鐵佛坐像) 11세기 무렵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철불로 지금은 단호사 약사전에 모셔져 있다 원래 어디에 봉안되었던 불상인지는 불확실하고 광배와 대좌는 사라지고 없다 단호사철불은 전국에서 불친절한 부처 얼굴을 꼽는다면 단연 선두 그룹에 나설 분이다 살이 두둑한 ..
봉황리마애불상군(鳳凰里磨崖佛像群) 봉황리마애불상군은 충주시 가금면 봉황리 내동마을 북쪽 산기슭에 있다 불상들이 있는 산은 서쪽으로부터 뻗어온 보련산 줄기의 한 자락으로 내동마을사람들은 '해뜨는 고을의 산'이라 하여 햇골산이라 부른다 불상들은 상당히 가파른 비탈 위 바..
탑평리 칠층석탑(塔坪里 七層石塔) 충주시 가금면 탑평리 이곳의 옛이름은 '탑들' 탑이 있는 곳이라는 뜻이다 그 이름대로 강가의 높직한 토단 위에 칠층석탑 한 기가 치솟아 있다 이 탑의 정식명칭은 탑평리 칠층석탑이지만 '중앙탑'이라는 별명으로 부르는 사람이 훨씬 더 많다 통일신..

미륵리절터 오층석탑(彌勒里寺址 五層石塔) 높이 6m의 석탑이며 보물 제 95호로 지정되어 있다 절터 앞의 돌거북과 마찬가지로 원래 그 자리에 있던 바위로 지대석과 단층기단을 만든 후 탑신을 올려 놓았다 원래 있던 바위를 그대로 이용하다보니 석불로부터 이어지는 남북 일직선 축에..
충주 미륵대원지석불입상(忠州 彌勒大院址 石佛立像) 미륵리 절터의 주존불로 고려시대에 많이 조성된 거불 가운데 하나이며 보물 제 96호로 지정되어 있다 미륵리 석불입상은 절터 맨 안쪽에서 북쪽 송계계곡을 향하고 서 있다 본디 석굴법당 안에 세워졌으나 법당이 소실된 후 노천에 ..

충주 청룡사지 보각국사탑비(忠州 靑龍寺址 普覺國師塔碑) 보물 제658호 충북 충주시 소태면 오량리 산32 청룡사 옛터에 남아 있는 비로, 고려 말에서 조선 초에 활약한 승려인 보각국사를 기리기 위해 세웠다. 보각국사 혼수(1320∼1392)는 도를 지킴에 조심하고, 특히 계율을 따를 것을 강조하였으며,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