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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통일신라 (13)
바람처럼 떠나다

‘계유’가 새겨진 아미타 불비상(癸酉銘全氏阿彌陀佛碑像) 통일신라시대의 불상. 1962년 국보로 지정되었다. 1960년 충청남도 연기군 비암사(碑巖寺)에서 다른 2점의 불비상(佛碑像)과 함께 발견된 아미타불삼존비상이다. 앞면은 윗부분에 비하여 아랫부분의 너비가 약간 넓은데, 가장자리를 따라서 감실형(龕室形)의 테두리를 새겼다. 그리고 그 안을 한 단 낮게 하여 상부에 커다란 이중의 주형 광배(舟形光背)를 조각하였다. 광배 좌우에는 각각 주악천(奏樂天)이 배치되었으며, 가운데 아미타불삼존상과 그 권속들이 조각되엇다. 본존주11은 복련(覆蓮)주1의 연화좌 위의 네모 반듯한 대좌에 결가부좌하였고, 협시보살과 인왕(仁王) · 나한(羅漢)주2들이 좌우에 새겨져 있다. 얼굴 부분은 마멸되어 확실하지 않으나, 머리 위..
화엄사 당간지주(華嚴寺 幢竿支柱) 전남 구례군 마산면 황전리 화엄사 화엄사 당간지주는 화엄사 진입공간을 지나 보제루 앞 정원에 동서로 마주 서 있다.화엄사는 당간지주의 배치로 보아 사역이 창건 시에는 지금보다 상당히 좁았던 것으로 추정되어 동서 오층석탑과 석등이 있는 곳이 중심 사역이었을 것으로 보인다. 당간지주는 기단부가 매몰되어 있어 구체적인 결구 수법은 알 수 없지만 상부를 갑석형(甲石形)으로 치석한 정연한 기단이 마련되었던 것으로 보인다.기단은 4매의 판석형 석재를 결구하였는데 상면에 사각형 홈을 마련하여 지주를 끼워 고정하였으며 면석부에는 안상을새겼다.안상은 전후면에 5구,양 측면에 각 3구씩 장식하였다.간대석은 두 지주 사이에 사각형 대석을 기단과 같은 높이로 결구하여 마련하였다.그리고 상부에..
망덕사지 당간지주(望德寺址 幢竿支柱) 당나라는 유인궤를 계림도총관으로 하여 신라를 공격하였으나 패하고 만다.이에 화가 난 당나라 고종은 김인문金仁問을 옥에 가두고 신라를 침략하게 한다. 이 소식을 들은 신라는 명랑법사로 하여금 사천왕사四天王寺를 짓게 하고 문두루비법文..
안동 운흥동 당간지주(安東 雲興洞 幢竿支柱) 안동 운흥동당간지주는 안동역 서쪽 편 공원 내에 안동 동부동 오층전탑과 같이 서있는데 한국전쟁 당시 지주부의 상부가 심하게 파손되었다고 한다.당간지주와 전탑은 동일 사찰의 유물로 보이는데 아직까지 사명寺名은 알 수 없다.다만 ..
단속사터 당간지주(斷俗寺址 幢竿支柱) 경남 산청군 단성면 운리 단속사는 『삼국유사』에 의하면 신충(信忠)이 763년 벼슬을 버리고 승려가 되어 왕을 위하여 창건하였다는 내용과이준(李俊.純)이 748년에 조연소사(槽淵小寺)를 고쳐 큰 절을 만들고 단속사라 하였다는 두 가지 내용이 전..
상주 복룡동당간지주(尙州 伏龍洞幢竿支柱) 당간지주는 마을 사람들이 '돌방아샘'이라고 부르는 논 가운데 축대 위에 동서로 세워져 있다.현재 절터로서의 면모는 찾을 수 없지만 주변 경작지에서 기와와 청자편이 출토되고 있어 절터였음을 알 수 있다. 기단은 잡석들이 쌓여있어 확인..
법천사지 당간지주(法泉寺址 幢竿支柱) 법천사지 당간지주는 경작지 높은 축대 위에 동서로 세워져 있다.당간지주가 서 있는 지점이 원래는 법천사 경내로 들어가는 입구였을 것이다. 기단부는 매몰 또는 결실되어 확인할 수 없으며,간대석이 두 지주 사이에 마련되었다.지주 하부의 치..
갑사 철당간(甲寺 鐵幢竿) 갑사 철당간은 골짜기를 따라 흐르는 작은 개울을 건너 조성된 넓은 공간 입구에 세워져 있다.즉,원래의 갑사는 경내를 이곳으로 진입하도록 되어 있었을 것이다.갑사 철당간은 기단과 간대석,두 지주,철당간까지 비교적 완연하게 잘 남아있다. 기단은 지대석..
법광사지 당간지주(法光寺址 幢竿支柱) 경북 포항시 북구 신광면 상읍리 법광사지는 현재 사지 일대가 밭으로 경작되고 있으며,사지(寺址)서쪽 편으로 법광사가 중건되어 있다.사지 일대에는 건물지,초석,삼층석탑,불상,대좌,쌍신두 귀부 등을 비롯한 많은 석조물이 남아있다.당간지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