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경주시 남산동 1130
- # 경주시 남산동 227-3
- # 괴산군 괴산읍 능촌리
- # 괴산군 사리면 사담리
- # 금동반가사유상
- #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
- # 영양군 입암면 신구리 240
- # 전북 익산시 모현동 1가
- # 중초사지 당간지주
- # 진주시 금산면 갈전리
- # 칠곡 송림사전탑
- #'기축'명 범종
- #17세기 불상
- #18세기 중반 불화
- #2017 박물관전시
- #2017국립민속박물관 전시
- #2017년 민속박물관전시
- #7세기 전반 금동불
- #8세기 중엽 석조물
- #9세기 석탑양식
- #大唐平濟國碑銘
- #가을꽃
- #가을나무
- #가장 불쌍한 당간지주
- #각연사 문화재
- #각연사 보물
- #각연사 부도
- #각연사 비지정문화재
- #강릉 관음리석불대좌
- Today
- Total
목록분류 전체보기 (3498)
바람처럼 떠나다
‘계유’가 새겨진 아미타 불비상(癸酉銘全氏阿彌陀佛碑像) 통일신라시대의 불상. 1962년 국보로 지정되었다. 1960년 충청남도 연기군 비암사(碑巖寺)에서 다른 2점의 불비상(佛碑像)과 함께 발견된 아미타불삼존비상이다. 앞면은 윗부분에 비하여 아랫부분의 너비가 약간 넓은데, 가장자리를 따라서 감실형(龕室形)의 테두리를 새겼다. 그리고 그 안을 한 단 낮게 하여 상부에 커다란 이중의 주형 광배(舟形光背)를 조각하였다. 광배 좌우에는 각각 주악천(奏樂天)이 배치되었으며, 가운데 아미타불삼존상과 그 권속들이 조각되엇다. 본존주11은 복련(覆蓮)주1의 연화좌 위의 네모 반듯한 대좌에 결가부좌하였고, 협시보살과 인왕(仁王) · 나한(羅漢)주2들이 좌우에 새겨져 있다. 얼굴 부분은 마멸되어 확실하지 않으나, 머리 위..
흥덕사가 새겨진 금고(興德寺銘靑銅金鼓) 지정사항없음 충북 청주시 흥덕구 운천동 국립청주박물관 금고는 절에서 사용하는 범음구梵音具로, 망치모양으로 된 나무로 가운데 부분을 쳐서 소리를 낸다. 이 금고의 옆면에 ‘갑인년 5월 서원부 흥덕사 금구 하나를 고쳐 만드는데 들어간 무게가 32근이다’라는 글씨가 새겨져 있다. 것으로 직지直指의 간행처로 이름만 알려졌던 흥덕사의 실체가 확인되었다. *국립청주박물관자료*
청주 운천동 출토 동종(淸州雲泉洞出土銅鐘) 보물1167호 충북 청주시 상당구 명암로 143 국립청주박물관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운천동에서 출토된 통일신라시대의 범종. 1993년 보물로 지정되었다. 높이 78㎝, 입지름 47.4㎝. 국립청주박물관 소장. 1970년 금동불상, 금고(金鼓) 등의 불교 관련 유물과 함께 발견되었다. 신라종의 양식을 충실히 따른 아름다운 동종이지만 일부에 손상을 입었고 약식화의 흔적이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정상에는 단룡(單龍)으로 된 용뉴(龍鈕)를 ‘∩’형으로 표현하여 고리의 역할을 하도록 만들었다. 그 옆에는 원통(圓筒)이 있으나 용신(龍身)과 분리되었고 원통의 상부는 절단되었다. 이 용뉴는 높이 14㎝ 정도로 몸체에 비하여 비교적 작은 편이다. 상대와 하대에는 장식 문양이 ..
청주보살사오층석탑(淸州菩薩寺五層石塔)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 보살사에 있는 조선 중기의 석탑. 높이 3m.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65호. 이 탑은 극락보전 앞에 서 있는데 1층기단 위에 5층의 탑신(塔身)과 상륜(相輪)을 받고 있다. 지대석(地臺石)은 1주석(柱石)으로 그 위에 면석(面石)이 아닌 3단으로 된 기단 굄을 조성하였는데, 3단의 기단 굄은 차례로 체감되었고, 그위에 상대갑석(上臺甲石)을 받고 있다. 상대갑석은 1석으로 조성되어 8판복엽(八瓣複葉)의 복련(覆蓮)이 각출(刻出)되었으며 그 상면에 탑신 굄이 1단 조출(彫出)되었다. 초층옥신(初層屋身)의 각 면에는 우주[隅柱 : 모서리기둥]를 새겼으며, 그 가운데 사각형과 내원(內圓)을 음각하고 범자(梵字)를 음각하였다. 초층 옥개석(屋蓋石..
청주보살사극락보전(淸州菩薩寺極樂寶殿)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에 있는 사찰건축. 1980년 1월 9일 충청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1980년 1월 9일 충청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보살사의 절집이다. 극락보전은 불교에서 서방의 극락세계를 관장하는아미타불(阿彌陀佛)을 봉안하는 법당이다. 전형적인 금당식(金堂式) 건물인데 자연석의 주춧돌, 기둥과 지붕의 비례, 지붕골의 단순성 등에서 조선 중기 건물의 특징이 강하게 남아있다. 전하는 바로는 보살사 극락보전은 신라 진흥왕 28년(567)에 의신조사가 창건하였다고 한다. 또 《보살사중수비(菩薩寺重修碑)》에 의하면 고려 공민왕 때 보살사에 전답이 하사되었고, 조선 세조 4년(1458)에 어명으로 중수되었으며, 임진왜란 후인 숙종 9년(1683)에 ..
청주보살사석조이존병립여래상(淸州菩薩寺石造二尊竝立如來像)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에 있는 고려시대 석불. 1976년 12월 21일 충청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1976년 12월 21일 충청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보살사에서 관리하고 있다. 1970년 보살사 뒤에서 발굴되어 극락보전 내에 봉안하고 있는 병립불상이다. 화강암 하나를 다듬어 대좌와 광배를 조성하고 그 안에 2구의 여래입상을 높게 부조(浮彫)한 일광이불상(一光二佛像)으로 매우 희귀한 것이다. 두 불상은 거의 비슷한 크기와 동일한 양식으로 동자(童子) 같은 귀여운 모습을 보여준다. 나발(螺髮)의 머리에는 낮고 넓적한 육계가 표현되었고, 코는 약간 마멸되었으나 갸름하고 고운 얼굴에 천진스런 미소를 띤 입과 어깨까지 닿은 귀는 잘 정제..
청주 보살사(淸州 菩薩寺) 충북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 7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上黨區) 용암동 낙가산 남쪽 기슭에 있는 절. 대한불교조계종 제5교구 본사 법주사의 말사이다. 청주시 근교에서 가장 오래된 절로, 567년(위덕왕 14)에 법주사를 창건한 의신이 창건하였다. 778년(혜공왕 14)에 진표의 제자 융종이 중창했고, 918년(태조 1)에 고려 태조의 5번째 아들이자 당대의 고승이었던 증통이 3번째 중창을 했으며, 1107년(예종 2)에 자정이 다시 중창했다. 1458년(세조 4)에는 세조의 명으로 중수했으며, 1626년(인조 4)에 벽암 각성(覺性)의 제자 경특이 중수하고, 1683년(숙종 9)에 일륜이 중건하여 오늘에 이른다. 현재 경내에는 청주 보살사 극락보전(충북유형문화재 56)을 비롯하여..
청주 비중리 석조여래삼존상 및 석조여래입상(淸州 飛中里 石造如來三尊像 및 石造如來立像) 보물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비중리 207-1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에 있는 삼국시대 에 조성된 석조 불상. 보물. 2017년 보물로 지정되었다. 삼국시대의 불상 예로는 처음 조사된 석조삼존불좌상(石造三尊佛坐像)이다. 심하게 파손되었지만 청주 지역에서 발견되었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 이 삼존불상은 본존불과 협시보살, 단순한 두광(頭光) 그리고 화불(化佛)을 좌우로 배치하였다. 그리고 상현좌(裳懸座) 아래에 삼존불과 사자(獅子)를 배치한 구도를 보여 준다. 본존불은 타원형의 상체, 턱과 양 무릎을 연결하는 정삼각형적인 안정된 형태, 큼직한 손, U자형으로 무릎을 덮으며 좌우로 내려진 천의(天衣)가 상현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