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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주시 남산동 1130
- # 경주시 남산동 227-3
- # 괴산군 괴산읍 능촌리
- # 괴산군 사리면 사담리
- # 금동반가사유상
- #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
- # 영양군 입암면 신구리 240
- # 전북 익산시 모현동 1가
- # 중초사지 당간지주
- # 진주시 금산면 갈전리
- # 칠곡 송림사전탑
- #'기축'명 범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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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국립민속박물관 전시
- #2017년 민속박물관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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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당간지주/고려 (49)
바람처럼 떠나다
원주 봉산동당간지주(原州 鳳山洞幢竿支柱) 봉산동당간지주는 봉산동 민가가 밀집된 지역에 세워져 있는데 바로 옆으로 원주천이 흐르고 있어 사찰의 기능이나 역할을 어느 정도 짐작할 수 있다.즉,당시 강이 주요 교통로로 활용되었으며,당간지주 소속 사찰이 강과 연하고 있었던 것으..
천흥사지 당간지주(天興寺址幢竿支柱) 천흥사는 성거산(聖居山) 자락에 있었던 사찰로 고려 초기인 921년에 창건된 것으로 전하고 있다.현재 사찰이 있었던 자리는 과수원과 민가가 자리 잡고 있다.과수원 일대의 넓은 범위에 걸쳐 많은 기와 조각들이 흩어져 있다.그리고 당간지주는 오..
파주리 당간지주(坡州里幢竿支柱) 이 당간지주는 현재 1주만 남아있는데 보존 상태는 양호한 편이다.마을 사람들에 의하면 한국전쟁 이전까지만 해도 상하로 간공이 시공된 2주의 당간지주가 세워져 있었다고 한다.한국전쟁 이전에 당간지주는 경작지 한 가운데 세워져 있었으며 주변에..
담양읍석당간(潭陽邑石幢竿) 석당간의 소속 사찰은 현재 논으로 변하였으며 오층석탑이 국도를 사이에 두고 서 있다.따라서 오층석탑은 석당간과 같은 사찰의 유물임을 알 수 있다.현재 석탑과 당간지주가 남아있는 읍내리사지는 평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발굴 조사 시 지방관아와 관련..
괴산 외사리 당간지주(槐山 外沙里 幢竿支柱) 괴산 외사리 당간지주가 서있는 일대는 경작지로 변하였지만,탑비편.기와편.초석 등의 유물들로 보아 절터였음을 알 수 있다.한때 일본인들이 이곳에 남아있던 석조부도 1기를 반출하려고 하였던 곳이기도 하다.이 절터는 탑비의 내용과 절터에서 출토되는 유물들로 보아 고려 초기에 세워진 사찰로 추정되고 있다 당간지주는 논 가운데 낮은 축대 위에 세워져 있다.기단은 지주 하단부의 치석 수법으로 보아 정연하게는 마련되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간대석(82x58cm)은 사각형 대석으로 상부에 이중의 원좌(지름 28cm)를 마련하였다.그리고 하단부 당간이 견고하게 고정되도록 높은 원형 돌기대를 돌출시켜 놓았다.이러한 간대석 마련 수법은 통일신라시대에도 많이 보이는 것으로 당간의 ..
숭선사지 당간지주(崇善寺址 幢竿支柱) 충주시 문화재자료 제43호 충북 충주시 신니면 문숭리 601 숭선사지 당간지주는 숭선마을 한 가운데에 서 있으며 숭선사지로 올라가는 입구에 배치되어 있다.현재 서쪽 지주만 남아있는데,동쪽지주는 일제강점기 저수지 공사시 교량에 사용되었다..
양평 옥천리 당간지주(楊平 玉泉里 幢竿支柱) 옥천리 당간지주는 대원사(大院寺)또는 대월사(大月寺)로 전하는 사지(寺址)에 세워져 있다.이 사찰은 통일신라 말기에서 고려 초기에 창건된 것으로 전하고 있으나 구체적인 연혁을 알 수 없다.현재 당간지주가 서있는 주변이 민가와 경작..
홍천 희망리 당간지주(洪川 希望里 幢竿支柱) 홍천 희망리 당간지주는 홍천읍을 끼고 흐르는 화양강변에 인접하여 있다.그리고 경작지와 민가 일대에 기와 조각들이 넓게 흩어져 있는 것으로 보아 사찰의 규모가 상당하였음을 알 수 있다.당간지주 위치가 원위치라면 사찰 경내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강변에서 진입했던 것으로 보인다.고려시대 창건된 많은 사찰들이 강변과 인접한 경우가 많았던 것으로 보아 홍천 희망리 당간지주의 소속 사찰도 원으로서의 기능도 아울러 수행했던 것으로 보인다.아직까지 절 이름이나 구체적인 연혁은 밝혀진 것이 없으며 다만 석탑이 인근에 있었는데 현재는 읍사무소로 이건되어 있다. 두 지주는 별다른 장식이 없고 평면 사각 석주형을 세워놓은 듯 소박한 인상이다.간대석은 결실되었으며,지주 하단부의 치석 ..
칠장사 철당간(七長寺 鐵幢竿) 칠장사 철당간은 칠장사 경내로 들어가는 진입공간에 위치하고 있다.칠장사 입구에 배치하여 가람의 위상을 드러내고,멀리서도 잘 보이는 곳에 위치시켜 표상의 역할도 병행하였음을 알 수 있다.현재의 상태는 오랜 세월 방치로 인해 기단부가 흙에 덮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