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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주시 남산동 1130
- # 경주시 남산동 227-3
- # 괴산군 괴산읍 능촌리
- # 괴산군 사리면 사담리
- # 금동반가사유상
- #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
- # 영양군 입암면 신구리 240
- # 전북 익산시 모현동 1가
- # 중초사지 당간지주
- # 진주시 금산면 갈전리
- # 칠곡 송림사전탑
- #'기축'명 범종
- #17세기 불상
- #18세기 중반 불화
- #2017 박물관전시
- #2017국립민속박물관 전시
- #2017년 민속박물관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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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세기 중엽 석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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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大唐平濟國碑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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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당간지주/고려 (49)
바람처럼 떠나다
만복사지 당간지주(萬福寺址 幢竿支柱) 만복사지 당간지주는 현재 원위치로 추정되는 곳에서 동서로 서있다.지대석과 간대석은 확인할 수 없지만,발굴 보고서에 따르면 지하 3m까지 굴착하였으나 지주의 바닥은 노출되지 않았으며 다만 지주를 받치고자 쌓았던 것으로 추정되는 할석(割..
숭선사지 당간지주(崇善寺址 幢竿支柱) 충주시 문화재자료 제43호 충북 충주시 신니면 문숭리 601 숭선사지 당간지주는 숭선마을 한 가운데에 서 있으며 숭선사지로 올라가는 입구에 배치되어 있다.현재 서쪽 지주만 남아있는데,동쪽지주는 일제강점기 저수지 공사시 교량에 사용되었다고 전해지고 있다.이 일대에서는 기와편과 초석이 널려 있어 절터임을 알 수 있었고 1981년에 명문 기와가 출토됨에 따라 숭선사임이 확인되었다.기록과 최근 발굴 조사에 의하면 숭선사는 954년(광종 5)에 창건되었으며 1182년(명종 12)에 중수되었고 조선후기까지 꾸준하게 법등을 이었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당간지주의 기단은 결실된 상태이다.다만 지주부와 간대석의 하단부가 지면에서 70cm정도 치석이 고르지 못한 것으로 보아 묻혔거나 기단..
서산 보원사지당간지주(瑞山 普願寺址幢竿支柱) 보물 제103호 충남 서산시 운산면 용현리 105,992 서산 보원사지당간지주(普願寺址幢竿支柱)는 경내로 들어가는 진입 공간에 배치되었는데,경내는 작은 개울을 건너 들어가도록 하였다.사찰의 진입 공간과 중심 공간이 물로 나누어져 있어,마치 사바세계와 불세계를 개울이 구분하고 있는 듯 하다.이와 같이 보원사지 당간지주는 사찰로 들어서는 입구에 배치되어 경계나 위상을 표시하는 기능도 하였음을 알 수 있다. 기단은 결실되었으며,두 지주 사이에 간대석만 남아있다.지주 하단부의 치석수법으로 보아 미륵사지나 금산사 당간지주처럼 정연한 기단이 마련되었던 것으로 보인다.간대석 아래에는 작은 잡석을 깔아 받침으로 삼았으며,상면에는 이중의 원좌와 원공을 시공하였다.지주부는 동일..
양평 옥천리당간지주(楊平 玉泉里幢竿支柱) 시도유형문화재 제8호 양평군 옥천면 옥천리 현재 옥천리(玉泉里) 마을 논 가운데 위치해 있다.사찰(寺刹)의 문 앞에 꽂는 기치(旗幟)의 하나인 당간(幢竿)을 세우기 위해 좌우에 지탱하도록 세운 석조지주(石造支柱)인데, 본래는 2기가 있었으나 현재는 하나 뿐이다. 주민들의 말에 의하면 일제시대에 일인(日人)경찰서장이 지주 1기(基)를 양평읍 양근리 소재 갈산으로 옮겨,자기네의 황국신민서사(皇國臣民誓詞)를 새겨 세웠다고 하나 현재까지 확인되지 않는다. 현재의 지주 1기는 원래의 간대(杆臺)와 기단(基壇)은 멸실되어 최근에 시멘트와 석축(石築)으로 보수(補修)해 놓았다. 석재(石材)는 화강암으로 지주는 상·하 두 곳에 당간을 고정시키는 간구(杆溝)를 마련했으며,장대석(..
홍천희망리당간지주(洪川希望里幢竿支柱) 희망리 당간지주는 홍천읍내의 큰길을 가로질러 홍천강둑을 따라 들어가면 쉽게 만날 수 있다 주변은 주택가이고 앞으로는 높은 제방이 가로막긴 했지만, 바로 제방 너머 홍천강을 바라보게 되었던 게 당간지주의 본래 모습이 아니었나 여겨진..
춘천근화동당간지주(春川槿花洞幢竿支柱) 춘천 근화동 의암호 바로 곁에 듬직한 당간지주 한 쌍이 서 있다 예전에는 이 일대에 꽤 큰 절이 있었다고 전해지는데, 절을 자취도 없고 당간지주만 옛 절터 그 자리에 본래의 모습으로 온전히 보존돼오고 있다 안팎 면에 꾸밈새라곤 전혀 없이..
봉업사터당간지주(奉業寺址幢竿支柱) 고려시대의 대찰로만 알려진 봉업사당간지주는 4.7m의 높이로 남북 1m간격을 두고 마주서 있다 화강암 지주의 안팎 면은 특별한 장식없이 소박하게 다듬었고 지주 끝에만 위로 길게 뚫어 당간을 거는 간구(杆構)를 설치하였다.전체적인 양식으로 보아 고려시대에 조성된 것으로 보인다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 89호로 지정되어 있다 안성죽산리당간지주(安城竹山里幢竿支株)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89호 경기 안성시 죽산면 죽산리 728 이 당간지주는 고려시대 대사찰이었던 봉업사터에 안성죽산리오층석탑(보물 제435호)과 약 30m 거리를 두고 남북으로 마주보고 있다. 원래 이곳에 무너져 있던 것을 1980년에 복원하였는데, 남쪽 돌기둥은 윗부분의 4분의 1정도가 이미 깨진 상태이다. 돌기둥은 ..
칠장사 당간지주(七長寺幢竿支柱) 칠장사 당간지주는 지름 60cm 정도인 원형 철통은 현재 14층으로 11.5m가 남아 있지만 본래는 28층이었다고 한다 그 위에서 칠장사를 알리는 깃발이 나부꼈을 터이니 장관이었을 게다 당간지주를 지탱하고 있는 지주석은 매우 소박하고 단아하다 지주석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