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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당간지주/고려 (49)
바람처럼 떠나다

천흥사지 당간지주(天興寺址幢竿支柱) 천흥사는 성거산(聖居山) 자락에 있었던 사찰로 고려 초기인 921년에 창건된 것으로 전하고 있다.현재 사찰이 있었던 자리는 과수원과 민가가 자리 잡고 있다.과수원 일대의 넓은 범위에 걸쳐 많은 기와 조각들이 흩어져 있다.그리고 당간지주는 오층석탑이 있는 곳에서 500m정도 떨어진 작은 개울을 건너있는 천흥마을 한 가운데 위치하고 있다.즉,천흥사 경내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진입 공간에 배치된 당간지주를 지나서 다시 개울을 건너도록 조영되었음을 알 수 있다.따라서 광범위한 지역에 걸쳐 가람이 구성된 대찰(大刹)이었음을 알 수 있다 당간지주는 경사진 곳에 동서로 마주 서 있으며 당간을 제외하고 기단부와 지주부가 정연하게 잘 남아 있다.지대석은 4매의 판석형(板石形)석재를 깔아..
회암사지 당간지주(檜岩寺址 幢竿支柱) 회암사지 당간지주는 현재 사지(寺址)남쪽 서편에 3주(柱)가 세워져 있다.본래는 두 쌍으로 모두 4주였을 것으로 보이지만 1주는 결실되어 아직까지 발견되지 않고 있다.그리고 당간지주의 원위치는 정확하게 알 수 없지만 현재 위치에서 좌측 15m ..
거돈사지 당간지주(居頓寺址 幢竿支柱) 강원 원주시 부론면 정산리 거돈사지 당간지주는 현재 폐교된 정산초등학교 운동장에 넘어져 있다.현재의 위치가 원위치라면 당간지주는 거돈사로 들어가는 진입 공간에 배치되었음을 알 수 있다.현재 운동장 구석에 1주만 남아 있는데 전체 길이..
법주사 철당간(法住寺 鐵幢竿) 충북 보은군 속리산면 사내리 209 법주사 당간지주는 사천왕문을 지나 경내 왼편 입구에 웅장하게 우뚝 서있다.현재 기단부는 지면보다 약 50cm 낮은 곳에 지대석을 깔고,긴 사각형 4매의 돌을 결구하여 구성하였다.기단부는 면석부에 안상과 같은 특별한 장..
미륵리사지 당간지주(彌勒里寺址 幢竿支柱) 충북 충주시 수안보면 미륵리 56 미륵리사지 당간지주는 현재 경내로 들어가는 입구에 넘어져 있다.두 지주 중 1주는 1976년 사지(寺址) 정비 작업 중 발견되었고 다른 1주와 간대석은 미륵리사지 1차 발굴 시에 노출되었다.간대석은 긴 사각형의 큰 돌을 대강 치석하여 상면 중앙에 이중의 원좌가 그 가운데에 사각형 구멍(1변 16cm,깊이 7cm)을 시공하였다.이러한 간대석 수법은 통일신라시대에 조성된 상주 복룡동.중초사지.용두사지.홍성 동문동 당간지주 등에서도 볼 수 있다.이외에도 당간지주의 간대석으로 추정되는 석재가 남아 있다.그러나 사찰의 입지 조건과 석재를 다듬은 수법으로 보아 미륵리사지에 2기의 당간지주가 세워졌던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또한 간대석으로 ..
춘천 근화동 당간지주(春川 槿花洞 幢竿支柱) 당간지주는 춘천시를 흐르고 있는 소양강변에서 가깝게 위치하고 있다.현재 당간지주는 높은 축대위에 세워져 있으며,일대에 민가가 들어서 있다.당간지주 주변으로 나있는 도로와 제방 공사 중에 많은 기와편이 출토되기도 하였으며 석등 ..
무량사 당간지주(無量寺 幢竿支柱) 무량사 당간지주는 작은 개울을 건너 경내로 들어가는 입구에 배치되었다.지대석은 매몰되어 있고 기단은 상부의 일부만 노출되어 있는 상태이다.기단 면석부에는 전후면 각 3구,양 측면에 각 2구씩 안상을 조각하였다.기단은 전후에 2매의 사각형 석..
봉업사지 당간지주(奉業寺址 幢竿支柱) 봉업사지 당간지주는 논 가운데 봉업사지 오층석탑과 나란히 세워져 있다.1주는 넘어져 있었는데,1980년에 철책을 설치하면서 세운 것이라고 한다.그런데 당간지주는 석탑과의 거리나 사지의 입지로 보아 원위치가 아닐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추정..
법천사지 당간지주(法泉寺址 幢竿支柱) 법천사지 당간지주는 경작지 높은 축대 위에 동서로 세워져 있다.당간지주가 서 있는 지점이 원래는 법천사 경내로 들어가는 입구였을 것이다. 기단부는 매몰 또는 결실되어 확인할 수 없으며,간대석이 두 지주 사이에 마련되었다.지주 하부의 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