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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주시 남산동 1130
- # 경주시 남산동 227-3
- # 괴산군 괴산읍 능촌리
- # 괴산군 사리면 사담리
- # 금동반가사유상
- #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
- # 영양군 입암면 신구리 240
- # 전북 익산시 모현동 1가
- # 중초사지 당간지주
- # 진주시 금산면 갈전리
- # 칠곡 송림사전탑
- #'기축'명 범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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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박물관전시
- #2017국립민속박물관 전시
- #2017년 민속박물관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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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당간지주/고려 (49)
바람처럼 떠나다
통도사석당간(通度寺 石幢竿) 시도유형문화재 제403호(양산시) 경남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583 통도사 석당간은 기단부(基壇部) 전체가 후대에 와서 중수된 것이다. 지주(支柱)는 당간과 함께 조립하였으나, 지상에 노출된 부위만 가공된 상태이고, 표토 부위에서부터 지하 2m 가량 묻힌 부..
창녕직교리당간지주(昌寧 直橋里幢竿支柱) 창녕군 문화재자료 제17호 경남 창녕군 창녕읍 직교리 직교리당간지주는 창녕읍 직교리 마을 담 사이 좁은 공간에 세워져 있다. 오래전부터 마을 사람들은 명절이나 제사 후에 음식을 바치는 등 당간지주를 민간신앙의 대상으로 인식하고 있다..
서산 동문동 당간지주(瑞山 東門洞 幢竿支柱) 당간지주가 서있는 일대는 완전히 주택가로 변해 있으며 고려시대에 큰 사찰이 있었다고 하여 '대사동(大寺洞)'이라는 지명이 전해오고 있다.현재 삼층석탑과 당간지주 사이에 민가가 밀집되어 있지만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동일 사찰의 것임을 알 수 있다.삼층석탑은 당간지주가 세워져 있는 곳에서 북쪽편으로 30m정도 떨어진 곳에 있다.따라서 이 절은 진입공간에 당간지주를 배치하였으며 경내 중심에 삼층석탑을 세워, 가람이 남북 축선을 중심으로 석탑 주변에 배치된 남향 가람이었음을 알 수 있다. 당간지주는 마을 안쪽 좁은 길 옆에 동서로 마주 서있다.기단은 지주 하단부의 치석 수법이 거친 것으로 보아 원래부터 정연하게 마련되지 않은 것으로 보이며,두 지주를 깊게 매몰..
장성 사가리 당간지주(長城 四街里 幢竿支柱) 이 당간지주는 호남선 백양사역에서 신흥리역 방향으로 철로를 따라 300m정도 가면 오른편에 세워져 있다.당간지주는 철로 바로 아래쪽 농로 변에 위치하고 있으며,바로 옆으로는 호남고속도로가 지나가고 있다.현재 사지의 흔적은 당간지주..
아산읍내리당간지주(牙山邑內里幢竿支柱) 보물 제537호 충남 아산시 읍내동 255-2 온양시내에서 송악면 쪽으로 3㎞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이 당간지주는 화강암으로 되어 있으며, 받침부분인 기단(基壇)이 땅 속에 묻혀 있어 마주 세워진 두 기둥만 드러나 있다. 기둥머리는 완만한 곡선..
영광 단주리 당간지주(靈光丹朱里幢竿支柱) 단주리 당간지주는 논 가운데 서 있는데 원래는 전체 높이가 1212cm에 달하였다고 한다.그런데 1945년 7월경 태풍으로 석당간의 윗부분이 부러져 쇠고리로 연결하여 놓았는데 이후 다시 상단부가 파손되어 없어졌다고 한다.현재는 당시 석당간이..
고창 흥덕당간지주(興德幢竿支柱) 고창군 유형문화재 제36호 흥덕당간지주는 고창군 흥덕면 교운리 마을 흥덕향교 입구에 서 있다.당간지주의 위치와 주변 지형으로 보아 향교와 교운리 마을 일대에 사찰이 있었을 것으로 보이지만 지금은 흔적조차 찾을 수 없다.다만 당간지주는 고려시대에 이 일대에 있었다고 하는 갈공사(葛空寺)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그러나 갈공사와 관련된 기록이나 유적이 없어 구체적인 연혁은 알 수 없는 실정이다. 두 지주는 동서로 마주 서 있는데 기단이 남아있지 않아 원래부터 마련하지 않았는지 유실되었는지는 확인이 불가능한 상태이다.다만 지주 하단부의 치석 수법으로 보아 최초 건립 시부터 기단을 마련하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즉,두 지주 하단부를 깊게 땅에 묻고 간대석을 마련하여 당간을 세웠던 ..
범어사 당간지주(梵魚寺 幢竿支柱) 범어사는 통일신라시대 창건된 것으로 전하고 있으며 화엄십찰의 하나로 왜구를 진압하는 비보사찰(裨補寺刹)이었다.당간지주는 사찰로 진입하는 공간에 세워져 있는데,일주문 못 미쳐 오른편에 서 있다.현재의 위치가 원위치로 추정되며,그 위치로 보아 경내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당간지주를 거치도록 범어사가 조영되었음을 알 수 있다.현재 기단부는 결실된 상태인데,지주 하부 치석 수법으로 보아 지주 하단부를 깊게 매몰하여 세우고 별도의 정연한 기단은 시설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지주부는 규모가 상당하여 웅장한 인상을 주고 있다.그런데 지주면은 정자국이 그대로 남아 있고 각 면이 고르지 않아 거칠게 다듬어졌음을 알 수 있다.또한 모서리 부분도 모죽임을 하지 않아 평면 사각 석주형을 하고 ..
나주 동문외 석당간(羅州東門外石幢竿) 석당간이 서있는 이곳은 원래 나주 읍성의 동문 밖 지역으로 동쪽으로는 내목성과 외목성 등의 목책이 있었다고 한다. 두 지주의 하단부는 깊게 매몰되어 있어 기단부는 확인할 수 없는 실정이며 현재 상태로 보아 특별한 시설없이 지하에 깊게 묻..